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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6 14:23
1.안나오죠
2.같은 가격이면 당연히 데스크탑이 압살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압살합니다. 노트북은 진짜 휴대를 위해서 또는 피치못할 물리적 사정(집에 데스크탑을 세워 놓을 공간이 없음)을 제외하고는 살 이유가 없죠
16/05/26 14:28
음... 그럼 제가 노트북 쓸 때의 쾌적함은 지포스와 라데온의 차이였을까요..??
전 노트북은 지포스고 현 데탑은 라데온인데, 당연히 데탑이 훨씬 더 좋아야하는데 뭔가 더 버벅이는 감이 있습니다.
16/05/26 14:47
그러니까 지금 가지고 있는데 데탑보다 노트북이 쾌적하다는 말씀이시죠?
그렇다면 두 제품의 스펙을 보면 단순 기계적인 차이인지 최적화의 문제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16/05/26 14:28
1 최대한 근접하게 만들지만 노트북용과 일반 데스크탑용은 성능차가 납니다(벤치마크표를 보면 cpu나 gpu나 차이 많이납니다)
크기와 팬, 내부공간여유등으로 인해 발열에 대한 해결이 안되고 물리적 크기도 작아져야 하니까요 그래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만든게 최근거고 그만큼 기술발전이 많이 되었죠 2. 질문이 이해가 안되는데 최적화 상태라면 데스크탑에 비해서 확실히 부족한 사양이 나오게 되냐는게 무슨뜻인가요??? 최적화 상태라면 데스크탑에 비슷한 성능이 나오게 되나요? 이 질문을 잘못쓰신건가요?
16/05/26 14:31
대충 쓰다보니 제가 봐도 글이 애매하네요.
글에 위에 재댓글처럼, 오히려 노트북이 쓸 때 더 쾌적한 느낌입니다. 그게 제 데스크탑 최적화의 문제일까요?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데스크탑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라데온 6750입니다.
16/05/27 00:53
1. 실제 칩셋 사이즈는 별 차이 없어요.. 데탑용 그래픽은 전원공급+확장성+기타 부품+쿨러도 좋은거 쓰느라 그렇게 크지만
데탑용 GTX970이나 980칩셋 박은 노트북도 있는데 그냥 일반적이라고 느껴질만한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물론 엄청 두껍고 무겁겠지만.. 쿨링 생각하면 어쩔 수 없죠..) 2. 노트북은 ssd고 데스크탑은 hdd일수도 있겠네요.. 데탑이 ssd라고 해도 cpu가 펜티엄이나 i3 이정도면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구요.. 아니면 데스크탑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같은것 때문에 느려지는 경우도 있을수는 있죠.. 본문 내용과는 별개로 기존 700번대나 800번대까지는 노트북용 M그래픽 카드가 그닥이었는데.. 900번대 넘어오고나서 성능이 꽤나 좋아졌습니다.. 데탑 970 > 970m > 데탑 960 정도라고 하네요.. 980m도 데탑970보다 성능이 좋게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760m이 두세대 차이나는 데탑 550이랑 비교해야 하던 시절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죠.. 970m이 데탑버전 960을 이기고 실제로 970이랑 비벼볼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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