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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9 23:09
앞서 그만둔 사람들이 어떻게 나갔는지가 일단 관건이 될 것 같아요.
갑자기 줄줄 사람이 나가는데 대해 회사에서도 문제 의식을 갖고 있다면 팀이동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 회사 마다 상황이 다르니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면담시간에 건의해 보는 건 충분히 괜찮을 것 같아요. 혹시 안된다면 그때 이직 준비 시작하시고요. 경력 2년차고 3년차고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16/05/20 00:53
일단 회사 자체가 직원그만두는걸 굉장히 말리는 분위기입니다. 예전에 어떤 대리는 일이힘들어서 그만두고 여행 갈거라 했더니 사직만 하지말고 두달 휴직시켜줄테니 여행갔다가 다시 회사로 돌아오라고 했었고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는 아예 다른 지역의 다른 사업부에 있다가 이제 옮긴지 반년뿐이 안되었기에 더욱 팀 옮기는게 힘들거 같아 걱정입니다ㅠ
16/05/20 00:54
사실 퇴사한다고 이야기했을때 맘속으로 무조건 어떻게든 때려칠거다!! 라고 마음 먹은건 아니었습니다ㅠ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아 더 이상은 안되겠다 싶은 심정으로 그만두겠다고 이야기 했거든요...
16/05/20 12:38
결국은 윗선이 쇼부를 치게 될겁니다
팀 대 팀으로 트레이드를 할 수도 있고 거기서 잘 안되면 우리 팀의 누구를 다른 팀으로 보내려 하는데 받아줄 팀 있느냐 이런 식이 되기도 합니다 회사란게 티오가 있기 마련이고 조직상황이란게 있어서 된다 안된다는 말씀 못드리죠 받을 팀에서는 받겠다고 하는데 트레이드될 사람이 오기 싫다고 해서 못바꾸는 경우도 있고 복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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