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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4 01:03
유격수가 뒤에 대기를 하고있었고 수비가 가능했다고해도 '안타' 로 기록될 겁니다.
안타, 실책이 기록관에 의해 결정되긴 하지만... 대개 본문과 같은 상황에선 실책보단 안타로 기록된 적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격수의 수비는 '만약' 이라는 가정하에 추측하는 것이죠. 실제 수비를 한 3루수가 타구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었냐 아니었냐로 판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05/14 01:15
실책을 줄 때, "이 공을 건드리지 않았으면 다른 수비수가 처리할 수 있었을 가능성"은 배제합니다. 그냥 3루수가 보통의 수비로 처리할 수 있는데 미스가 나서 주자가 살았으면 3루수 에러로 기록되는 것이고, 3루수가 처리했을 때 정상적으로 처리를 해도 주자가 살았을 것이면 그냥 3루수 옆(혹은 앞) 내야안타인 것이죠. 간단히 말하면 3루수가 공에 손을 댄 순간 그건 3루수 땅볼 혹은 안타가 되는 겁니다. 나머지 수비수들은 배제하구요.
16/05/14 01:19
타이밍이 중요할거 같은데 강습타구는 가정에서 제외해야 할듯 싶구요 (강습타구인데 타이밍이 유격수랑 겹치게 될 수 없음..)
빠른타구 - 3루수 에러 or 내야안타 보통타구 - 높은 확률의 내야안타 (빠른타구의 경우보다 주자가 1루에 가기 수월한 상황을 감안) 느린타구 - (아마 본문 가정시 느린타구도 아닐듯 3루수가 앞으로 가면서 처리할테니) 이렇게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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