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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3 23:51
2번이요 부모님 걱정안하게 말씀은 드려야죠
근데 여자친구있을때는 외박한다하면 엄마가 살짝 의심하긴 했었지만 안돼 라고하신적이야 없죠 뭐
16/05/13 23:58
20살 딱 성인이 되고부터 1번 !
부모님 마인드가 성인이니 니 앞가림 니가 알아서해라. 나이좀 들고는 부모님 걱정 하실까 2번으로 바뀌었네요
16/05/13 23:59
1번
스물이던 때에도 제 마음대로 외박했고 어머니께 왜 말도 안 했냐고 타박을 받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외박할 때 보고는 했어요. 다만 2번이라기보다는 1번입니다. 보고 안 했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았어요.
16/05/14 00:20
제가 20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원하신 건 4였던 거 같지만 자연스럽게 2로 수렴했습니다. 걱정하시기 때문에 1로 넘어갈 생각은 딱히 없었어요.
16/05/14 00:24
2인데 너무 자주하면 공부안하냐... 이러셨죠. 대학교 1학년 때 심할땐 일주일에 5번씩도 하고 그랬으니..
너무 그러다 한소리 듣고 그럴땐 4로갔고 눈치도 보고.
16/05/14 00:30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집에서 허구헌날 자고 게임하고 놀았었습니다.
말을 할 0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었어요. 지금까지 쭈욱~ 1번입니다.
16/05/14 00:48
올해 30인데 5번... 그래서 아직도 트러블이 많습니다 주위 친구들중에는 1~2이 많더군요 3/4도 찾기 힘듭니다ㅠㅠ
16/05/14 10:49
ㅠㅠㅠ같이 힘냅시다! 나이 30인데도 집에서 저러니 솔직히 밖에서 쪽팔리고 불편할 경우가 많아서 자괴감도 들고 뭐 그렇네요 퓨퓨
16/05/14 10:59
기분도 같네요.
쪽팔리고 불편하고.. 전 나가 노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밤새서 놀고할 수가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외박이란걸 굉장히 안좋은거라고 생각 하시거든요. 양아치들만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적어도 제가 태어난이후로는 부모님 역시 친구들과 만남의 이유로 다음날 들어오신적이 한번도 없으셨어요. 항상 밤 늦어도 집에 들어오셨죠..
16/05/14 11:02
크크킄 완벽히 똑같습니다. 아마 논리도 '너희 아버지도 외박을 안하는데 니가 외박을 해? 아무리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야 되는거다. 외박이 습관이 되면 안돼!'로 비슷할꺼 같은데... 크크
16/05/14 01:32
2번에서 3번의 중간쯤...?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처지라는걸 어릴때부터 뼈저리게 느끼며 살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16/05/14 01:43
20살 이전에는 2번인데 외박은 거진 해본 적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20살 이후는 1이네요. 다만 그게 필요해요.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사람이라는 확신 같은 거랄까 12시 땡하고 걱정되기 시작하시면 얘기해야죠. (저도 초반에는 얘기하다가 굳이 필요성이 없어서 자연스레 얘기 안 합니다.)
16/05/14 02:06
아버지는 대학생활이 마지막 노는거라고 즐기라고 하셔서 노터치고 어머니가 엄청 걱정하십니다 뭐 저녁먹기전에만 말씀드리면 상관없지만요 크크
16/05/14 02:17
2번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외박이야 자유지만 그래도 말씀은 드려야 걱정을 안 하시니까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외박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문단속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꼭 말씀을 드렸습니다.
16/05/14 13:07
2요. 같이 사는데 어딨는지 말씀은 드려야죠.
이건 자식-부모가 아니라 상황이 바뀌어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같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이 연락도 없이 밤새 안 들어오시면 저도 걱정될것 같습니다;;;
16/05/14 14:19
취업전까진 5이고, 지금은 5에서 4.5 정도?? 물론 평일엔 제가 자제하고 금요일에 주로 외박하는데, 미리 통보하는 식입니다. 오늘 늦게 들어가요~
어짜피 동네에서 놀기 때문에 새벽 1~2시쯤 들어가는데 안주무시고 잔소리 하실 때가 ㅜㅜ
16/05/14 20:07
1.5 외출전에 어디가는지 말씀드립니다. 그게 외박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는 상황... 외박이 된다고 해서 굳이 밤에 다시 연락드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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