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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5/13 23:49:47
Name 레너블
Subject [질문] 남성분들 외박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우선 이 질문은
남성분들만 그리고
20살때부터 직장에 다니기전까지의 기간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같이 살았었던(살고있는)분들에게 드리는 질문인데요.

친구들과 노느라 외박을 해야할시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궁금합니다.

1.부모님에게 말씀 드릴 필요도 없었고 그냥 100% 내 자유였다

2. 내 자유이긴 했지만 외박한다고 말씀은 드려야했다.

3. 허락을 받아야하긴 하지만 형식적일뿐
거진 승낙해주셨다.

4. 허락을 받아야하고 항상 외박을 할 수 있는건 아니였다.

5. 20살 성인이되어서도 혹은 군대를 다녀오고나서도 부모님의 반대로 외박 하기 쉽지않았다.
거의 할 수 없었다.

이중에 몇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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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시넨시스
16/05/13 23:51
수정 아이콘
2. 내 자유이긴 했지만 외박한다고 말씀은 드려야했다.
난나무가될꺼야
16/05/13 23:51
수정 아이콘
2번이요 부모님 걱정안하게 말씀은 드려야죠
근데 여자친구있을때는 외박한다하면 엄마가 살짝 의심하긴 했었지만 안돼 라고하신적이야 없죠 뭐
새강이
16/05/13 23:52
수정 아이콘
2번 친구집에서 잔다 엠티 간다 뭐 다 말씀은 드립니다 웬만하면요..가끔 분위기에 취해 외박하는 경우가 아니면요
16/05/13 23:52
수정 아이콘
2번이요.
사실 연락도 안드릴때도 많았는데 별말안하시던..
16/05/13 23:55
수정 아이콘
25살쯤 까지 4
그후 차츰 2
지금은 자취중
16/05/14 00:02
수정 아이콘
아니 추억보정 인거 같아요
거의 5였던거 같음ㅜㅜ
Love Fool
16/05/13 23:58
수정 아이콘
2번이네요
야릇한아이
16/05/13 23:58
수정 아이콘
20살 딱 성인이 되고부터 1번 !
부모님 마인드가 성인이니 니 앞가림 니가 알아서해라.
나이좀 들고는 부모님 걱정 하실까 2번으로 바뀌었네요
16/05/13 23:59
수정 아이콘
6. 외박을 하고 들어왔는데 외박한줄 모르셨다
관지림
16/05/14 02:00
수정 아이콘
2222 크크
메루메루메
16/05/13 23:59
수정 아이콘
1번
스물이던 때에도 제 마음대로 외박했고 어머니께 왜 말도 안 했냐고 타박을 받긴 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외박할 때 보고는 했어요. 다만 2번이라기보다는 1번입니다. 보고 안 했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았어요.
절름발이이리
16/05/14 00:02
수정 아이콘
1
방민아
16/05/14 00:02
수정 아이콘
1번...
우리형
16/05/14 00:03
수정 아이콘
2번 자고온다고 문자는 합니다
16/05/14 00:05
수정 아이콘
3.5
유스티스
16/05/14 00:05
수정 아이콘
2...
솔로11년차
16/05/14 00:08
수정 아이콘
스무살 이전엔 2번. 스무살 이후엔 1번요.
스무살 이전에도 자정이 되기 1분전이라도 집에 전화만 하면 됐습니다.
입 다물어 주세요
16/05/14 00:08
수정 아이콘
3번이요.
'외박할게요~' 가 아닌 '외박해도 되죠?' 였으니
16/05/14 00:09
수정 아이콘
외박하면 말은 해둬야죠
아니면 언제 들어오나 하시면서 기다리실텐데..
16/05/14 00:12
수정 아이콘
1번
16/05/14 00:14
수정 아이콘
2죠.
사실은 1이지만, 예의상 2는 해야죠. 걱정하실건데
16/05/14 00:15
수정 아이콘
1이요. 말씀은 드렸는데 허가가 아닌 신고...
16/05/14 00:15
수정 아이콘
2번으로 지내다가 군제대후 3번으로 바꼈습니다.
태연­
16/05/14 00:16
수정 아이콘
2~4요
Lelouch Lamperouge
16/05/14 00:18
수정 아이콘
1
헤글러
16/05/14 00:20
수정 아이콘
제가 20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께서 원하신 건 4였던 거 같지만 자연스럽게 2로 수렴했습니다. 걱정하시기 때문에 1로 넘어갈 생각은 딱히 없었어요.
에베레스트
16/05/14 00:20
수정 아이콘
사전에 계획된 거면 2번인데 술먹고 뻗으면 1번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16/05/14 00:24
수정 아이콘
2인데 너무 자주하면 공부안하냐... 이러셨죠. 대학교 1학년 때 심할땐 일주일에 5번씩도 하고 그랬으니..
너무 그러다 한소리 듣고 그럴땐 4로갔고 눈치도 보고.
공상만화
16/05/14 00:24
수정 아이콘
1번
16/05/14 00:28
수정 아이콘
1번요. 다녀올게요라고 하고 한 달 후에 집에 온 적도 있고...
This-Plus
16/05/14 00:30
수정 아이콘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집에서 허구헌날 자고 게임하고 놀았었습니다.

말을 할 0때도 있고 안할 때도 있었어요.

지금까지 쭈욱~ 1번입니다.
아리아
16/05/14 00:35
수정 아이콘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1번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무조건 2번입니다
오리엔탈파닭
16/05/14 00:35
수정 아이콘
성인이 되고부터는 1번입니다. 오히려 나이 조금 더 들고 요새는 점점 더 2번으로 하구요.
하카세
16/05/14 00:38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1번이라.. 딱히 말안하고 다녔네요.
Anthony Martial
16/05/14 00:38
수정 아이콘
2
무무무무무무
16/05/14 00:39
수정 아이콘
1인데 얘기는 하죠.
정지연
16/05/14 00:45
수정 아이콘
2
Jon Snow
16/05/14 00:45
수정 아이콘
워낙 학교에서 밤새는 날이 많아서 1번이었어요. 그래도 안오냐고 물어보실때도 있고 먼저 연락드릴때도 있고 했죠.
타네시마 포푸라
16/05/14 00:47
수정 아이콘
2번요, 1번도 상관없었지만 걱정하실지도 모르니 최소한의 연락은 했어요
ll Apink ll
16/05/14 00:48
수정 아이콘
올해 30인데 5번... 그래서 아직도 트러블이 많습니다 주위 친구들중에는 1~2이 많더군요 3/4도 찾기 힘듭니다ㅠㅠ
레너블
16/05/14 10:47
수정 아이콘
55개의 댓글중에 딱 한분이신데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5번이에요.
ll Apink ll
16/05/14 10:49
수정 아이콘
ㅠㅠㅠ같이 힘냅시다! 나이 30인데도 집에서 저러니 솔직히 밖에서 쪽팔리고 불편할 경우가 많아서 자괴감도 들고 뭐 그렇네요 퓨퓨
레너블
16/05/14 10:59
수정 아이콘
기분도 같네요.
쪽팔리고 불편하고..
전 나가 노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밤새서 놀고할 수가 없어요.
저희 부모님은 외박이란걸 굉장히 안좋은거라고 생각 하시거든요. 양아치들만 하는거라 생각하세요.
적어도 제가 태어난이후로는 부모님 역시 친구들과 만남의 이유로 다음날 들어오신적이 한번도 없으셨어요.
항상 밤 늦어도 집에 들어오셨죠..
ll Apink ll
16/05/14 11:02
수정 아이콘
크크킄 완벽히 똑같습니다. 아마 논리도 '너희 아버지도 외박을 안하는데 니가 외박을 해? 아무리 그래도 잠은 집에서 자야 되는거다. 외박이 습관이 되면 안돼!'로 비슷할꺼 같은데... 크크
레너블
16/05/14 12:05
수정 아이콘
캬 백번은 넘게 들은말..
잠은 집에서 자야지......... 습관든다...
동네형
16/05/14 00:50
수정 아이콘
1.5
16/05/14 00:51
수정 아이콘
2~3
16/05/14 01:09
수정 아이콘
2
16/05/14 01:11
수정 아이콘
5 에서 2까지 만들었습니다..
밖에서 안전하게 잘 있다는 걸 부모님께 확신시켜 주는게 가장 중요했던거 같네요..
마늘간장치킨
16/05/14 01:32
수정 아이콘
2번에서 3번의 중간쯤...?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처지라는걸 어릴때부터 뼈저리게 느끼며 살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직지직
16/05/14 01:32
수정 아이콘
1~2?
엄마 오늘 늦게 들어와요~ 하고 안들어갔습니다
외박여부보다는 저녁을 들어와서 먹냐 or 안먹냐를 보고해야 해서 크크
16/05/14 01:33
수정 아이콘
222222
김성수
16/05/14 01:43
수정 아이콘
20살 이전에는 2번인데 외박은 거진 해본 적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고 20살 이후는 1이네요. 다만 그게 필요해요.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생존할 사람이라는 확신 같은 거랄까 12시 땡하고 걱정되기 시작하시면 얘기해야죠. (저도 초반에는 얘기하다가 굳이 필요성이 없어서 자연스레 얘기 안 합니다.)
16/05/14 02:06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대학생활이 마지막 노는거라고 즐기라고 하셔서 노터치고 어머니가 엄청 걱정하십니다 뭐 저녁먹기전에만 말씀드리면 상관없지만요 크크
16/05/14 02:10
수정 아이콘
1~2
지나가다...
16/05/14 02:17
수정 아이콘
2번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외박이야 자유지만 그래도 말씀은 드려야 걱정을 안 하시니까요.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외박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문단속의 수준이 달라지기 때문에 꼭 말씀을 드렸습니다.
16/05/14 08:48
수정 아이콘
1~2
16/05/14 10:05
수정 아이콘
12시에 전화 걸어서 내일 들어가요 라고 말씀 드리는건 1번인가요 2번인가요
페르펙티오
16/05/14 10:22
수정 아이콘
3. 허락을 받아야하긴 하지만 형식적일뿐 거진 승낙해주셨다.

거의 승낙해 주셨습니다.
16/05/14 10:28
수정 아이콘
2. 오늘 밤 세고 갈게요 전화 한번 하고 놀았었네요
방패연
16/05/14 10:54
수정 아이콘
저녁에 나가면 외박해도 대충 그러려니 하셔서 1번이었는데
말씀은 드려야겠다 싶어서 자발적 2번이 됐네요.
지나가는회원1
16/05/14 10:59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1번이지만 2번처럼 굴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집에 없는데 말은 해야지 정도로요
젠투펭귄
16/05/14 11:23
수정 아이콘
1인데 나이들수록 2로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않네요 . 외박여부가 밤늦게 결정되는경우가 많아서...
위원장
16/05/14 11:36
수정 아이콘
2였던 것 같네요.
16/05/14 13:07
수정 아이콘
2요. 같이 사는데 어딨는지 말씀은 드려야죠.
이건 자식-부모가 아니라
상황이 바뀌어도 당연한 거 아닌가요?
같이 살고있는데
부모님이 연락도 없이 밤새 안 들어오시면 저도 걱정될것 같습니다;;;
16/05/14 14:12
수정 아이콘
1
네오크로우
16/05/14 14:15
수정 아이콘
2번이요.
RedDragon
16/05/14 14:19
수정 아이콘
취업전까진 5이고, 지금은 5에서 4.5 정도?? 물론 평일엔 제가 자제하고 금요일에 주로 외박하는데, 미리 통보하는 식입니다. 오늘 늦게 들어가요~
어짜피 동네에서 놀기 때문에 새벽 1~2시쯤 들어가는데 안주무시고 잔소리 하실 때가 ㅜㅜ
마브라브
16/05/14 20:07
수정 아이콘
1.5 외출전에 어디가는지 말씀드립니다. 그게 외박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는 상황... 외박이 된다고 해서 굳이 밤에 다시 연락드리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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