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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2 23:18
저 두 모델 다 보유중입니다.
500이 좋긴 하지만 200도 의자 본연의 기능은 모자랄 게 없습니다. 어디서든 한번 앉아보시고 200도 충분하다면 굳이 500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저는 500을 씁니다.
16/05/12 23:20
매장가서 둘다 앉아봤는데 500이 확실히 편해요. 눈에띄는다른점이라면 200은 팔걸이가 고정이고 500은 팔걸이의 각도나 높이가 조절되요.
앉아보니 그닥 선택에 고민이 안되더라구요. 쿠션감도 훨씬 좋고. 의자가 좀더 안정감이 느껴져요. 돈을 좀 들이더라도 500을 추천합니다.
16/05/12 23:26
T550 쓰는데 확실히 좋긴 좋아요.
가격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진 모르겠지만 싸구려 의자보단 확실히 좋습니다. 허리 통증은 싹 없어졌어요. 근데 이거보다 조금 저렴한 의자보다 가격 차이만큼의 성능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16/05/12 23:57
꼭 앉아 보고 구입하세요.
08년도에 시디즈 제품 나왔을 때 30만원 넘게 주고 500시리즈 구입했는데 저랑 안맞아서 창고에 썩혔습니다..
16/05/12 23:58
200은 팔걸이 고정형에 목받침이 뒤로제껴지고
500은 팔걸이 높이조절가능에 목받침이 앞으로 제껴지는형태(제꼈을때 목을 고정? 시킨다고하네요) 방석매트 앞뒤이동가능 방석매트 뒷부분 높이조절가능 이정도 있네요
16/05/13 00:24
제가 며칠 전에 tx200ha(목받침과 팔걸이 높이 조절 있음)을 샀습니다. 저도 하루종일 앉아서 컴질 합니다.
저는 대리점 가서 다 앉아보고 샀는데, 300제품이 시트와 등받이간 거리 조절이 된다는 것 빼곤 200제품과 별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목받침은 200제품이 더 좋았고요. 그냥 앉기 위한 용도면 시트는 그게 그거고요. 나머지 부분에서 판가름이 난다고 봅니다. 가격은 200대 제품이 압살하죠. 크크. 전 듀오백을 15년 이상 써서 그런지 약간 후회되는 느낌 있지만 좀 있으면 적응되겠죠. 그래도 지금 기분으로는 15년 후에 시디즈가 아니라 다시 듀오백 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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