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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6 04:13
그정도 인가요? 예약만 했지 아직 결재는 하지 않은 상태인데 거기서 발권이 되는게...
제가 그리하여 여러모로 알아본게 내린다음 바로 환승통로로 가서 탑승하면 되는걸로 들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16/05/06 04:18
출발지 공항에서 쓰루 보딩, 즉 MUC-IST-ICN까지 한 번에 체크인해주어야 면세 구역을 벗어나지 않고 짐 걱정 없이 환승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할 때 짐을 인천까지 보내달라고 하셔야 하구요. 예약하실때 두 구간을 따로 예약하신게 아니라면 보통은 저렇게 되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인천에서 한 번에 찾으시면 됩니다. 따로 예약하신 경우 (특히 서로 다른 항공사인 경우)에는 항공사에 문의하셔야 하구요.
출국편에서 이스탄불 씨티 투어를 하시는 것은 문제가 없는데, 이 경우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를 구매하신다면 가지고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
16/05/06 04:25
환승시 연결시간의 경우 항공사/공항마다 최소로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전체 구간을 항공사나 여행사 통해서 끊으셨다면 아마 이 조건을 만족할 것 같은데요. 이 경우에는 지연이나 연착이 발생하면 항공사에서 대체편을 마련해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16/05/06 05:19
연착없다면 환승은 큰 문제 없을겁니다. 문제는 사람은 가능한데 저렇게 시간이 빠듯하면 수화물은 안 따라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러면 며칠 뒤에 집으로 보내줄겁니다.
액체류 관련해서는 면세점에서 구입하며 문의하시면 될겁니다. 나중에 시티투어 할 예정인데 면세점 봉투로 밀봉해주면 이스탄불 공항 규정상 통과되냐구요. 공항마다 규정이 다르긴 한데 액체류여도 면세점 봉투로 밀봉되어있으면 통과되는 곳들이 있으니 일단 물어는 보세요.
16/05/06 05:48
이론적으로 환승이 가능 하니까 저렇게 표를 팔긴 하는데 제가 1시간 5분 환승 시간때 환승 비행기 놓쳐본 적이 있어서 (첫번째 비행기가 30분 지연되는 바람에) 거의 열시간 가까이 항공사에서 준 다음 탑승가능한 비행기를 주구장창 기다린 적이 있거든요. 짐은 잘 옮겨질거예요. 그런데 너무 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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