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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4/30 07:30:24
Name 흰둥
Subject [질문] 직장 이직 관련 고민입니다
이전 직장이... 외국계 금융권에서 돈많이 주지만 실적스트레스많고 팀장이 술담배꾼이고 등의 스트레스+40말50초가 거의 한계인 곳이라 안정성 문제 등으로 그만두고 이직했는데요.

지금은 외국 공공기관입니다.


1. 출근시간여유...9시반. 아침에 7시까지 자다 밥먹고 커피마시며 신문3개보고 청소까지 하고 8시50분에 집에서 나섭니다.

2. 퇴근시간...5시반 칼퇴. 이후부터는 1시간당 수당을 칼같이 줘야하기때문에, 남아있으면 보스가 한번씩 눈치줍니다. 얼른 가라고.

3. 회식 전무... 전 술싫어하고 담배안펴서 정말 고역이었는데, 여기와서 6개월동안 회식 단한번도 없었음. 여직원많고 외국인보스 등등..

4. 사람들 좋음...작은 곳이지만, 다들 인력수준도 높고, 서로서로 대우해주는 분위기. 팀장도 저에게 존댓말합니다.

5. 위치...서울시내 중심지. 집에서 door to door로 35분 정도.

6. 안정성... 정년보장. 사람 잘뽑지도 않고(내가 딱10년만에 채용이었음) 잘나가지도 않고... 있는 사람 그냥 그대로 가는 분위기.

7. 업무비전...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업종. 퇴직후에도 쓸모많고 개인적으로도 관심많은 분야이며 전공살려 입사한 곳.

8. 기타...와이프랑 고향(둘다 같은곳임)에 내려가고 싶어하는데, 고향에도 이 업종 관련 공기업 등 있어서...장기적 경력쌓은후 이직 계획중.

9. 업무내용...실적같은거 거의 없고, 철저한 을이었던 이전직장과 달리 완전히 갑 입장이며 업무량 및 난이도 중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자료 등 많아, 원래 도서관사서를 꿈꿨을정도여서 즐겁게 사무실 라이브러리 관리를 자원해서 하는중. 월요병은 커녕 주말에 신문도 안오고 심심할땐 나가고싶을정도.

10. 휴일...개인 휴가수자체는 비슷하나 한국휴일+본국휴일까지 쉬며, 쓰는데 전혀눈치없음(당일아침에 문자 날려 쉬는경우도 많고 휴가소진으로 권장함).

11. 개인적 의리(?)... 이전 직장 때려치고 구직 3개월동안 똥줄탈때 구원해준곳임. 입사면접때 뼈를 묻겠노라 외치고 들어왔음.


이 많은 장점들에도 불구...

글을 쓰는 이유는요.


[연봉이 짜다]...30중반 7년차입니다만, 지금이나 앞으로나 딱 나이x100 개념. 딱 공무원 다니는 기분입니다. 이전직장대비 반토막.

그나마 와이프가 은행 10년차 맞벌이긴 한데... 곧 출산/육아휴직 들어가고 퇴직할수도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곧 아기도 생기고, 서울 미친 아파트값, 전세보증금인상, 부모님 등등 돈이 많이 필요해질텐데...

마침 이전 금융권 동종업 다른 곳에서 팀장보 급으로 면접보러 오라네요...정황상 가능성 높을거 같구요. 이전 금융권 다닐때 그곳과는 달리 분위기 좋고 안정적인 곳이고 해서 옮기고 싶었던 곳이네요.
업무는, 실적스트레스좀 있더라도 위에 언급한 팀 분위기/안정성 등 다른 요소가 좋다면, 오래 해본 비슷한 업무고 전문성/관심 도 있는 분야라 연봉이 높다면 해볼만한 내용입니다.
지금이야 그닥  중요한 건 아니지만, 네임밸류나  규모 등도 현직장보다 압도적 우위구요.
큰 걸림돌 하나는 위 8번인데요, 여기로 옮기면 퇴직하지 않는 한 고향 가는건 바이바이입니다. 와이프는 지금 거의 수년후 내려가는걸로 정한 상황...저도 서울집값에 질렸고 노부모님 등 가족들과 근처에 살고 싶구요.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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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30 07:32
수정 아이콘
급여를 떠나서 이정도 환경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서쪽으로가자
16/04/30 07:51
수정 아이콘
올리신 분께서는 답답하니 올리셨겠지만,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하겠네요.
양쪽모두 장단점이 뚜렸하니 (옮기려는 곳의 단점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원래 직장보다는 낫다고 하시는것 같고...)
혹 예상퇴직시기가 다르다면 퇴직시까지 가능한 소득을 계산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6/04/30 07:5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30대중반에 3천중반이면 외벌이로는 빠듯한 수준이긴하네요..특히 서울이라면...

하지만 밖에서 아무리 '좋다고' 소문 난 곳도 실상은 상당히 다를 수 있으니 그 점만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대세는여자친구
16/04/30 08:04
수정 아이콘
저도 40대로서 여러 생각이 혼재되어있는 사람입니다. 각자의 원하는 바, 바라는 바가 다르겠지만 흰둥님도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급여가 많아질수록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한시적으로 예전 직장처럼 새로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 경제력을 확보한 후에 여유를 가질수도 있고, 현 직장에서의 안정성을 확인하여 그에 맞추어 생활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서쪽으로가자님 말씀처럼 본인의 장기적인 비젼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낫지않을까 하네요.^^ 결국 본인의 결정이고 선택입니다. 이미 맘속에 끌리는 곳이 있겄지만요.
여자친구
16/04/30 08:52
수정 아이콘
결론은 100%만족은 없는 상황이니 어느걸 포기할지 잘 고민해보심이...
배럭오바마
16/04/30 09:24
수정 아이콘
글을 보면 지금 다니시는 직장이 너무 좋아보이는데요. 급여가 적다고 생각하시지만, 급여가 많은 만큼 업무 스트레스가 많을 겁니다.
선택은 글쓴이님이 하시는거지만 저라면 지금 직장 계속 다닐 것 같아요.
주말에도 일어나자 마자 일 생각에 스트레스 받는 1인의 조언입니다.
페마나도
16/04/30 09:37
수정 아이콘
답이 없는 문제네요.
둘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부인과 본인이 잘 상의해서 결정하실 문제 같습니다.
봉급이 쎈 곳은 그만큼 일이 쎼서 자기 시간이 적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봉급이 약하면 일도 적고 가족과의 시간등이 많고 스트레스 적게 받겠죠.
결국 본인이 어떤 것을 원하시고 덜 후회하실 것인가를 고민해보셔야겠네요.
박까스활명수
16/04/30 09:37
수정 아이콘
지금 직장의 장점이 극대화되는 시점이
출산과 육아입니다.
전 이직반대요~
srwmania
16/04/30 09:44
수정 아이콘
뭐 직장 경력 7년차시니 아시겠지만, 직장은 돈 빼고 다 마음에 들거나 or 돈 빼고 다 마음에 안 들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 어차피 본인들만이 알고 있는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와이프 분께서 10년간 금융업
종사하셨다하니, 그간 축적된 자금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계시는 걸 추천합니다.

ps.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하루 근무시간도 8시간이 아니네요? (...)
안두인 린
16/04/30 11:24
수정 아이콘
돈조차 마음에 안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접니다.
어둠의노사모
16/04/30 10:11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그냥 다닙니다... 현재 다시니는 직장만큼 좋은 곳 찾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possible
16/04/30 10:19
수정 아이콘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저라면 그냥 다닙니다. 다른 조건이 적은 급여를 상쇄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새강이
16/04/30 10:28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그냥 다닐것 같아요..
애인루니
16/04/30 10:29
수정 아이콘
제가 저 상황이면 그냥 다닐꺼 같긴 합니다만... 고민하시는 점도 충분히 이해 갑니다 ..

어려운 고민이시겠네요 ..
16/04/30 10:30
수정 아이콘
남이 뭐라 할수있는 문제가 아닌게 명백하게 가치관문제라서..돈과 스트레스와 시간의 등가교환인데.
저에게는 꿈의 직장입니다 ㅠ.ㅠ
16/04/30 10:38
수정 아이콘
30대 중반에 3천 못 받는 사람들도 많은데 ㅠㅠ

결국은 회사내에서 내 삶의 질을 추구 할 것이냐 가정의 질을 위해 내 몸이 부셔져라 일을 할 것이냐인데...
일 열심히 하고 잦은 야근, 회식 하면서 돈을 벌어댜 집에 때려박는게 과연 가정의 질이 향상된다고 100% 단언할 수 있느냐도 아니라..
저같으면 그냥 지금 회사 다닐 것 같네요
16/04/30 10:41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건... 와이프분께서 퇴직 안하고 다니시고.. 글쓴분도 현 회사가 좋아 보입니다. 외벌이시면 무조건 연봉인거 같지만 아직은 맞벌이에 지금 회사가 너무 좋아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16/04/30 10:47
수정 아이콘
앞으로 돈이 많이 필요할것이다 이런 불확실한 미래의 고민보다 현재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한게 낫습니다
wish buRn
16/04/30 10:52
수정 아이콘
막판 3줄보니.. 이직 반대입니다.
-안군-
16/04/30 11:24
수정 아이콘
으음... 회사에서 자녀양육에 대한 복지는 따로 없나요?
일단,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는 나이만 되면, 그때부터는 누리예산이 많은걸 커버해주고요. 왠만한 대기업및 공기업들은 자녀 학자금 지원 복지가 있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자녀양육에 있어서 생기는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지 비용이 아닙니다. 현 직장의 여유로운 근무스타일이 오히려 도움이 되실거에요. 본격적으로 사교육비 지출이 급증하는 시기는 중학생 이후인데, 고향에 내려가신다는 계획대로라면, 서울을 제외하고는 사교육비가 그렇게 크지도 않을겁니다.
건이강이별이
16/04/30 11:30
수정 아이콘
장단점이 뚜렷한데 전 이직안할거 같아요.
이건 가치관 차이라고 보여서.
arq.Gstar
16/04/30 11:38
수정 아이콘
다만 다른환경은 매우 좋은편이지만 나이대비 급여때문에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
인생 고민중 돈고민이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저라면 이직합니다.
맷데이먼
16/04/30 11:44
수정 아이콘
저라면 그냥 있을 것 같습니다.
버는 돈에 맞춰서 생활 수준을 맞춰야겠지요..
정성남자
16/04/30 11:46
수정 아이콘
그냥 다니겠습니다
그돈 주고 사람 죽으라고 굴리는 곳도 허다하니까요
큭큭나당
16/04/30 11:50
수정 아이콘
가치관 차이겠지만, 저라면 이직 반대요. 근무 환경이 부럽네요.
16/04/30 12:23
수정 아이콘
이직하실거면 저한테 소개좀요...
16/04/30 19:14
수정 아이콘
제...제가 하려던 말을......
출발자
16/04/30 12:24
수정 아이콘
글만 보면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16/04/30 12:29
수정 아이콘
힘들어서 옮기셨는데 돈때문에 다시 가신다라...
옮기면 후회 할 것 같습니다.
16/04/30 12:36
수정 아이콘
지금 있는 곳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곳인듯 합니다. 정년보장에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 근무환경인데.. 옮기시는 곳에서 얼마나 더 받을지 모르겠지만 연봉이 두배된다고 하면 근무환경은 네배 나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그럼 훨씬 더 금방 그만두고 싶으실꺼에요.
빠니쏭
16/04/30 13:59
수정 아이콘
전 세후로 나이곱하기200정도인데 올해부터 무시하고 칼퇴근합니다.뭐 고과야 당연히 나쁘겠죠.
그래서 이직하려고요.
돈보다 삶의 여유가 더 중요합니다.
16/04/30 14:27
수정 아이콘
육아를 시작하게 되시면...
지금의 그 환경이 얼마나 축복받은 환경인지 아시게 될겁니다.
그정도 환경이면 굳이 아내분이 퇴직 안하셔도 될듯요....
조시라이언
16/04/30 15:00
수정 아이콘
이건 여기서 무조건 버티셔야죠. 차라리 업무에 큰 지장없는 부업을 찾는 게 나아보입니다. 이 직장은 절대 버리지 마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16/04/30 15:03
수정 아이콘
그정도의 직장이라면 아내분 육아휴직 쓰고 그 다음주터는 남편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하원도우미 3시간정도 쓰면 충분히 맞벌이 가능할것 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16/04/30 16:11
수정 아이콘
무엇을 하는곳인지 가늠 조차 안가지만
저라면 계속 있을것 같습니다.
카스트로폴리스
16/04/30 16:30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회사 연봉 깎고 왔는데....글쓴분 정도는 아니지만....환경이 편해서...못 옮기겠어요...
16/04/30 16: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연봉은 계속 오릅니다. 꿈의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 것 추천합니다.
콜라곰
16/04/30 17:34
수정 아이콘
어디시져? 들어가고싶네여
The xian
16/04/30 17:52
수정 아이콘
이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말씀하신 직장에서 돈 주고도 못 얻는 이득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 수록 더 크게 다가오는 이득이 많아요.

제가 만약에 그 직장에 다닌다면 저는 정년퇴직 전까지 절대 나가지 않을 것 같군요.
아마존장인
16/04/30 17:53
수정 아이콘
인간다운 삶 사시네요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이렇게살았으면ㅜㅜ
자는아해
16/04/30 20:41
수정 아이콘
와이프 분이 퇴직 하지 않는다면..... 지금 직장이 더 나을것 같긴하네요..

외벌이가 된다면 고민이 커질것 같구요...
기쁨평안
16/04/30 21:26
수정 아이콘
스타에서 제일 중요한 자원이 무엇일까요?
가스? 미네랄?

정답은 "시간"이에요. 시간만큼 중요한 자원은 없죠
도망가지마
16/04/30 22:52
수정 아이콘
아이를 빨리 낳으시고, 육아를 재빨리 하신 다음에 이직하세요.
실론티매니아
16/05/01 00:43
수정 아이콘
저도 무조건 있을것 같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돈은 좀 적게 버는만큼 씀씀이를 좀 줄이면 되지만 시간은 어떻게 할 수 없죠
그 시간만큼 또 가족과 많은 추억이 생길거구요
한가지 더하자면 건강이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빡세게 일해서 건강이 상하면 결국 번돈 병원비로..
캡틴아메리카
16/05/01 11:45
수정 아이콘
나오실거면 대신 저 좀 추천해주세요. 흰둥님 대신 제가 그 자리 들어가고 싶네요.

다시 말씀드리자면, 나오시지 말란 얘깁니다.
그렇구만
16/05/01 12:11
수정 아이콘
저녁이 있는 삶을 추천합니다. 연봉많이 주는곳에가서 잠깐 반짝 벌고 나오는것도 괜찮긴한데 나왔을 때 다시 현직장 같은 곳 찾는게 문제죠.
이제 슬슬 아이도 키우시려면 저녁있는삶이 가정에는 좋습니다.
Anthony Martial
16/05/01 13:09
수정 아이콘
이직 반대합니다
대장햄토리
16/05/01 13:41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콩심는한예슬
16/05/02 20:29
수정 아이콘
신의직장이네요. 현재누리고 계신 장점에대해서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직종인 이상에야 급여가 그다지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는다고 치면 월급쟁이 삶이 거기서 거기잖습니까. 맞춰서 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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