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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1 11:31
이름 변경을 한다고 하지 마시고 오타 수정임을 명확하게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일본의 경우, 여권이 체류기간 이상으로만 남아있으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사관 문의등을 통해 확실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여권의 국적마다 규정이 다를 수 있거든요.
16/05/01 12:52
이름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오타 수정은 괜찮을겁니다. 티웨이 항공으로 대만 갔을 때 전 발권하러 가서야 오타가 있는걸 알았지만 별다른 비용없이 바로 처리해줬습니다.
16/05/01 11:34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개별 항공권이냐 단체 항공권이냐 뭐 이런 부분에서도 다 달라지는 내용이라
변경이 가능하다/아니다 페널티가 있다 없다 라고 딱 잘라 말할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보통 페널티는 재발행을 해야 하는경우 들어가는건데 개별 항공권이라면 그리고 국내 항공사라면 대체적으로는 페널티없이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보통 해외여행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을 체크하는건 가장 긴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국가도 6개월 정도면 무방하기 때문이고 나라마다 기준이 다 다릅니다. 제가 알기로 일본은 유효기간 내에 일정이 끝난다는 것을 증명(왕복 항공권과 숙소예약 일정 등)할 수만 있으면 출입국에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니 대사관등에 체크를 해보는게 안전하겠네요. 다만 편도 항공권이라거나 이러면 좀 곤란할 수도 있습니다.
16/05/01 11:42
월요일이 되면 확실히 항공사에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좀 꼼꼼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
16/05/01 11:43
여행사마다 항공사들마다 갈리긴합니다.
저는 전화예약했는데 Michael을 Micheal로 입력한 항공사 직원하고 3시간정도 전화로 싸운적 있습니다. 심지어 예약 마지막에 이름 다시 불러줄때또 a-e-l로 불러줬고요. 항공사에서는 10%수수료+취소는 가능한데 이름변경은 안된다고했는데 성수기라 표도 없고해서 전화로 싸웠었죠. 결국에 좌석 업그레이드+이름변경까지 받아냈습니다. 여행사마다 24시간 내에는 수수료없이 변경또는 취소 가능하나 이후에는 취소만 가능한 곳도 있고해서 여행사에 물어보셔야 할겁니다. 여권은 8월말이면 약간 빠듯할 수도 있으실거에요. 5월에 일본가시는 것이라면 상관없는데, 8월말이면 깐깐한 직원이면 안된다고 할 수도 있고, 통과가 꽤 걸릴수도 있습니다.
16/05/01 12:40
아 항공사직원이 실수한거군요.. 저는 제가 실수한거라 ㅠㅠ 내일 여행사에 여권관련해서도 물어봐야겠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16/05/01 13:49
예전에 익스피디아에서 LA에서 벤쿠버행 알래스카항공탔었는데 성이랑 이름 바꿔서(라스트네임 이게 헷갈려서요.. ㅠㅠ) 다시 수정했는데 공항에서 했습니다만 그냥 해주셨던 기억이.. ^^;
16/05/01 20:40
전 Mr 랑 Miss가 바뀐것을 비행기 탄 다음에 알았네요, 운이 좋았던 건지도 모르겠는데
항공사 에서 티켓 체크 하는 분들도 어지간하면 그냥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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