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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7 09:13
두글자로 폭망입니다.
울림이 참 이런일은 못하는게 그대에게는 요맘때쯤 나왔어야 하는 노래죠. 겨울에 오키나와가서 반팔입고 뮤비 찍고 룰루랄라 하니 안먹혔죠. 데스티니 참 좋은데 두곡이 시기가 바뀌었어야 했어요. 러블리즈 팬 많다고 하는데 사실 최근 여그룹중에 압도적으로 팬비율이 남초입니다. 남초는 잘 아시다시피 잡덕이 많고 충성심이 약하죠. 돈도 여자팬들에 비해 덜 쓰고요. 그리고 팬이 급속도로 늘게 된 시기도 아츄 끝 무렵 마리텔 나오고나서 부터라 아직은 더 팬을 모와야 합니다. 별개로 이번에 트와이스랑 같이 컴백한건 좋았다고 봅니다. 뉴스나 커뮤니티나 계속 묶여서 언급되고 있어서 인지도 상승면에선 플러스 효과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6/04/27 09:43
노래는 좋은데 시기와 흥행이 말그대로 폭망했죠..
팬은 꽤 있는편인데 저처럼 음반 한두장사고 무대보며 흐뭇해하는 남팬들이 많습니다. 광팬이 부족하죠..
16/04/27 09:59
아츄나 그대에게 음원차트 초반 성적 보고오시면 정말 성적 많이 올랐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크크크
그리고 멜론 차트 20~30위권 유지중이라는건 사실 음원 성적 좋은 축에 속하는겁니다. 다만, 비교 대상이 트와이스나 여자친구, 마마무같은 탈 신인급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그룹들이라 ㅠㅠ 그리고 그대에게가 팬덤 사이에서 '망작' 소리를 듣는 가장 큰 이유는, 캔젤럽-안녕-아츄로 이어지는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함이 사라지고 그냥 다른 걸그룹 아무나 불렀어도 어색하지 않을법한 노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 작품성을 떠나서) 거기에 결정적으로 시기가 정말 미묘했습니다. 계절감이야 둘째치고, 마리텔 버프로 인해 아츄가 막 치고올라 오는 시점이라 다른 방송에서도 아츄 노래나 무대를 더 많이 선곡하고 있는 시점에 신곡이 나온거라서, 발매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 아츄한테 따라잡히고 차트 하위권에서 좀 버티다가 차트아웃된걸로 기억합니다.
16/04/27 10:04
닉네임부터가 흐흐..
트와이스, 여자친구 급은 아직 안 되나보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하긴 노래 작품성을 떠나서 유니크함이 없긴 했습니다. 그 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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