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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2 11:33
여유자금의 정의에 따라 달라지겠죠.
10년쯤 수익률을 보지 않아도 상관 없고, 잃어도 속만 쓰릴 뿐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자금 (저는 이것을 진짜 여유자금이라고 봅니다.) 이라면, 포트폴리오에 주식 혹은 주식 펀드를 일정 부분 포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주식을 싫어하시지만 ^^;;;) 이 정도로 엄격한 여유자금이 아닌 대부분의 경우에는 본인이 어느 정도 사정을 잘 아는 (쉽게 망할 것 같지 않은) 회사의 회사채에 분산 투자하거나, 보다 안전하게 가려면 저축은행에 적금을 풍차돌리기로 하는 방법 등이 생각나네요.
16/04/22 11:44
역사적으로 보면 고금리 시절에는 예금 이나 부동산이 수익률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저금리 시대가 된 지금에서 재테크 수단을 찾자면 주식 밖에 없습니다. 주식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욕심인데 이걸 버리고 대부분 채권형 주식에 투자하고 10~20%만 성장형 주식에 투자한다면 그래도 예금보다는 나은 수익률을 장기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16/04/23 00:04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무엇'은 단연 주식입니다. 다만 주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제레미 시겔의 장기투자 바이블을 읽고 있는 중인데, 지금까지 내용으로는 1) 10년 이상 장기 투자. 2) 분산된 포트폴리오의 보통주 소유. 두가지가 핵심인것 같네요. 재테크가 말처럼 쉽다면 모두 부자로 살겠지요 ^^ 관련된 책을 읽으시다 보면 나름의 판단이 서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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