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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1 21:42
내일 잠실은 두산이 홈이니까 인터파크에서 두산 경기로 예매하시면 되고.. 요즘은 거의 인터넷 예매로 하고 거기서 안 팔린 표를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그래서 현장 판매는 못 살 수도 있어요..
아줌마들이 파는건 암표입니다.. 원래 티켓가격보다 비싸고 당연히 불법입니다..
16/04/21 21:45
혼자가시나요 여럿이 가시나요?
직관은 역시 응원하는 맛이라 응원단 근처에 앉는게 덜 뻘줌할텐데 그냥 응원가만 부르고 와도 제 값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게 아니고 한적하게 보려면 아무데나 앉아서 맥주 한 캔 뜯으며 소소하게 볼 수도 있구요. 응원하러간다!해놓고 안하고오면 재미없는 기억만 남겠지만 저 옆에서 응원가에 떼창듣는걸로도 흐뭇한 기억을 남긴 채 오실수도 있습니다. 잠실이면 한화 두산 전이니 응원할 마음이 있다면 두산/한화 응원가를 좀 듣고 가는것도 좋겠구요.
16/04/21 22:02
인터넷이나 어플로 예매해서 가세요.
내일이면 두산 한화니 인터파크에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먹는걸 즐기는게 목적이면 테이블석. 응원하는 재미로 가시려면 블루석. 조용한게 좋거나 홈런볼을 원하시면 외야석. 참고1. 두산 응원은 꾀 재미(?)있는 쪽에 속합니다. 참고2. 계단에 경사가 있는 편입니다. 참고3. 테이블,블루석 앞쪽이 아닌 이상 야구자체만을 즐기기는 어렵습니다.
16/04/22 05:29
각 위치마다 특징을 잘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에 앉아야 할까?를 어떻게 하면 즐길까 다음으로 고민하고있었는데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16/04/21 23:46
무조건 예매하셔야 되고요..... 열리자마자 좋은 자리는 다 빠져나갑니다.
잠실은 레드석이 응원단 있는 쪽인데 응원단이 2층에 있습니다. 근데 그 블럭은 예매 열리자마자 광클 해도 구하기 쉽지 않은 곳들이고요. 그래서 응원단쪽 블럭은 레드석 말고 그 위에 네이비 석까지도 금방 나갑니다. 경기 자체를 보기 좋은 곳은 블루 석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서 응원하는거 귀찮아서 왠만하면 블루석 갑니다. 더 안쪽 테이블 같은데들은 좀 많이 비싼편이고요. 네이비석들도 몇번 가봤는데 좋은자리는 그럭저럭 볼만 하더군요. 좌석도는 아래 링크 참조 하세요 아 그리고 혼자 가시면 의외로 괜찮은 자리들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두자리는 구하기 힘든데 혼자 자리들은 은근히 남아 있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죠 http://img.mediapen.com/news/201510/99985_94410_344.png
16/04/22 05:31
아 제가 야구 문외한이라서 예매를 꼭해야할까? 그랬는데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그렇게나 좋은 자리의 예매가 빨리 마감될 줄 상상도 못했네요 좌석표 그림 링크도 달아주시고 좋은 정보와 친절 감사합니다
16/04/22 07:58
딱히 응원하시는 팀이 없으시다면 중앙네이비B 320블록을 최근에 갔다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이번에 다녀오신게 마음에 드신다면 다음 번에는 좋은 자리 사전에 예매하셔서 다녀오세요!
16/04/22 09:07
팀 상관없으시면 문학이 표 구하시기 수월하실거에요. 저 개취로는 문학경기장이 구조도 더 좋더라구요.
이곳에서 경기 집중하고 싶으시면 라이브석 주말기준 50000원 응원문화 참여해보고 싶으시면 응원단 가까운 쪽에서 구경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응원석이 13000원정도 하네요. 친구들과 가시면 피크닉이나 바베큐석도 가볍게 즐기긴 좋은데 여긴 야구장 분위기보단 공원에서 야구보는 느낌일거에요 외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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