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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1 09:36
공시지가는 보통 실제 시가랑 차이가 꽤 나요.
일단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해당 주택근처 부동산 돌아다니면서 실제 팔리는 가격 조사해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16/04/21 09:44
가격만 생각하면 괜찮아 보여요. 그런데 이걸 따지는 이유는 결국 나중에 다른 세입자가 안들어오거나 할때 집주인이 보증금 돌려줄 능력이
안되면 경매해서 받을 수 있나를 점쳐보는건데, 정상가격으로 팔리면 괜찮습니다만 단독주택이 인기가 없어요. 가격이 적당해도 구매자가 나타나질 않아서 팔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몇차례 유찰되다보면 최종결과는 보증금을 못찾는 사태가 될 수도 있죠. 집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거기서 살 생각이 있으시다면 오히려 좋을 거에요. 다른 세입자가 잘 안찾을 것이고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보증금을 되찾거나 많이 유찰되서 정말 싸지면 본인이 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죠. 정리하자면 돈이 없어지진 않는데 묶이는 것 같은 결과-_-가 되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이사계획이 있다면 좋은 선택이 아니고 오래사실 생각이면 괜찮으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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