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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6 09:33
맞고틀리고가아니라
그냥 두분이 다른거라고생각합니다 친구분이 '찌질의 역사'를 더 보고싶은 본인의 욕심인것같아요 저도 글쓴분생각에 더 동의합니다
16/04/16 17:46
이 작가도 완결을 잘 안되는군요..... 갑자기 찌질의 역사 정주행 했던게 후회되려 그러네요.
연중 작품 보면 찝찝한데.... 답변 감사합니다.
16/04/16 15:26
방송일이 돈벌이가 잘 된다면 물 들어올 때 노 젓는게 당연한 거죠.
다만 그 만화가 김풍의 팬으로서 불만을 가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16/04/16 18:37
토가시가 연중하고 그렇게 많은 비판을 받는 것은 프로의식이 모자라다는 점 때문이죠.
프로작가가 돈을 받고 연재를 시작했다는 것은 그 이야기를 읽은 독자들에게 완결맺을 도의적인 책임 또한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작품이 따로 단행본 등으로 나왔다면 그 책임은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독자들은 그 책 한 권을 사는 것이 아니라 시리즈의 한 부분으로 사는 것이니까요. 오히려 자본주의적인 관점에서 볼 때 더욱더 비판할 근거가 커지겠죠. 물론 지나친 비난은 하지 않는 것이 옳습니다만 도의적인 측면에서 책임을 벗어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풍은... 웹툰작가라서 뜬 게 아니라 본인이 취미로 하던 요리가 우연히 유행과 맞아떨어지면서 본인의 독특한 요리 캐릭터로 뜬 케이스 아니던가요? 비난을 하더라도 본업 운운 하기는 애매한 케이스이긴 합니다. 부업으로 작가를 하더라도 프로라면 완결을 내는 게 맞는 것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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