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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 13:30
지금 분위기론 투탑으로 보여요.
뭐 KT 정글러는 보통 세체급이었지만.. 결국 세체정으로 인정 받는 건 롤드컵 우승팀에 있는 정글러였습니다. 인섹 카카오도 결국 롤드컵 지나면서 뱅기 댄디한테 밀릴 수 밖에 없었던... 올해 지나고 가장 가능성 높은 건 피넛 아닐까 싶어요.
16/04/08 13:40
시즌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패치로 얼마든지 바뀔수있어서 지금 세체정 논하긴 이르죠
조만간 세계대회 있으니 거기서 우승팀보고 정해도 늦지않습니다 둘 다 세체정 후보정도로 적당할꺼같네요 이건 엄근지고 각자 팬입장에선 세체정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둘 다 뛰어난 선수들이죠 흐흐
16/04/08 14:03
저는 스코어라고 생각하네요. 게임을 유리하게 쥐고 흔드는 캐리력은 피넛도 대단하지만 게임이 말렸을 때 복구하는 능력은 스코어가 조금 더 앞서는 것 같아요.
16/04/08 14:11
이걸 피넛 저평가라고 보는 건 오히려 스코어 저평가 아닐까요? 징조님께서 피넛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자체는 충분히 일리가 있고 이해가 되지만 두 사람이 비교 대상이 아닌 수준은 아니잖아요. 롤챌스에서 막 올라온 정글러가 몇 게임 잘했다고 피넛이랑 비교하는 것도 아니고 스코어인데요.
16/04/08 14:09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스프링시즌이 다 끝난것도 아니고 MSI 이후에나 생각해볼 문제같네요 현재로서는 스코어와 피넛이 앞서가고 있는것은 확실해보입니다
16/04/08 15:00
현 시점에서 가장 폼이 좋은 정글러 2명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일단 스코어는 작년에 포변한 이후로 스프링 초반 정도 빼곤 계속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올해는 작년보다 더 성장한 느낌이 들 정도구요. 피넛은 락스 라이너들이 워낙 강력하긴 하지만 그 존재감에 묻히지 않을 정도로 올시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세체정 후보로 손색이 없죠. (나진의 꼬꼬마가 이렇게 성장할 줄 누가 예측이나 했겠습니까 참)
개인적으로는 잿불거인 메타부터 현재의 정글러 캐리 메타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팀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스코어와 현재 메타에 가장 최적화된 정글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피넛의 앞으로의 행보는 정글 메타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뭐 아직 롤드컵까진 너무 많이 남아서 미리 정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지만 가장 유력한 세체정 후보 두 명인건 맞지 않을까 생각되요. 하지만 뭐 블랭크가 갑자기 2단 각성할 수도 있고 리라가 미쳐날 뛸 수도 있으니 별 의미 없는 예측일 듯.
16/04/08 16:00
현재까지 보여준 것으로는 스코어나 피넛이나 투탑 수준으로 너무 잘 해줬는데 굳이 한 명을 뽑으라면..
프로씬에서는 결과도 중요하므로 현재 팀성적이 좀 더 나은 피넛에 한표요~
16/04/08 16:48
둘다 진짜 미친듯이 잘합니다.
스코어는 빠지는게 없는 선수같고 피넛은 뭐 스노우볼 굴리는 속도나 날카로움이 아주 매서워요 캐리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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