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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7 17:49
장동민은 7살짜리지만 어른처럼 생각하는 아이캐릭터였구요 상대 연기자는 철없어 보이는 아이 캐릭터였습니다.
상대 연기자가 또보?장난감을 가지고 와서 자랑하니까 장동민이 날짜를 세더니 양육비 들어오는 날이구나,라고 이야기 하고 장동민 옆 다른 연기자는 저 아이 때문에 엄마 아빠 이혼했다 이런말을 합니다. 그리고 상대 연기자에게 선물을 2군데서 받으니 부럽겠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16/04/07 19:05
어딘가에서 장동민은 돈없는 가난한 집안의 아이 역할이고 상대는 부자집 아이였었다는 덧글을 봐서 그 말이 맞나 질문드렸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찾을 수 가 없는 걸 보니 아닌가 보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6/04/07 22:05
할머니가 기분 나쁘다고 하자 아동 성추행을 자처하는 장면도 있었죠.
딴에는 가슴 만질래?의 패러디 같은데 여지없이 망했죠. 장동민 "할머니, 자." 황제성 "어이구. 우리 동민이 장손 고추 따먹어보자. 어이구~ 우리 장손, 할매 살겄다. 이 할매가 이제야 숨통이 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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