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04 20:22
친해진 계기같은게 있나요?
저같은경우는 어릴때 제가 많이 지다가 누나가 20대 때부터 져주면서 제가 장난을 많이 쳤거든요.. 아마 그때부터 가까워진것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6/04/04 20:09
누나랑 친해도 보통은 이런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악우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짓궂은 장난 많이 치고 많이 싸우고.
16/04/04 20:09
어릴 때는 정말 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살다가 누나가 시집가고 나서 톡하는 빈도수가 늘었네요. 뭐 거의 대부분 결혼생활 푸념 들어주는 역할입니다만..(..)
16/04/04 20:13
다섯살 차이인데, 거의 카톡 안합니다. 명절 전에 명절에 볼 건지 확인하는 정도? 근데 제가 유독 가족들과 사이가 안 좋습니다.
16/04/04 20:19
11살 차입니다. 따로 사는데 연락은 거의 안 합니다. 1년에 두 번 할까 말까...만나는 건 더 드문데, 만나면 어색하 거나 그러지 않고 편하긴 합니다. 만났다고 이야기를 잘 하는 건 아닙니다만...-.-
16/04/04 21:20
케바케입니다..
친누나는 아니지만 근처에있는 이종사촌누나랑은 엄청 친하게 지냅니다... 제가 자꾸 조카들 보고싶어서 연락하는게 함정...
16/04/04 21:20
누나 둘인데..
단둘이 영화도 가끔 보고 맛있는데도 가끔 같이 갑니당.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런가,, 둘다 지금은 연애도 안하고 ㅠㅠ
16/04/04 21:49
누나가 잘 챙겨주는데 따로 안부나 먼저 카톡안해요 누나들끼린 매일하지만... 누나들하고 엄마하곤 전화&카톡도 자주하더군요...
전 안하구요...주변에만 봐도 남자들은 확실히 이런걸 잘안하더군요
16/04/04 22:31
이건 개인 성격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다른거라, 뭐가 자연스럽고 뭐가 부자연스러운 거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개인적으로 친한 게 부럽기는 합니다. 아, 누나 있는 게 부러운건가..
16/04/05 01:02
케바케입니다.누나 4명, 여동생 2명있습니다.
누나들하고 나이차는 8살, 7살, 6살 차이입니다. 누나들하고는 다 친한데 연년생동생하고는 카톡도 전화도 문자도 안합니다....막내 여동생은 집에서 왕인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