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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2 12:38
노래를 같은곳에서 급만 받아도 우걱우걱할걸요
우리나라 가요계를 쭉 돌아봐도 데뷔전부터 이렇게 화제의 중심이 되고 구성원 개개인의 캐릭터가 확실히 잡힌데다 팬까지 다수를 모아서 시작한 팀은 없었죠 아이돌로서는 모든 성공할 요건을 갖췄어요
16/04/02 12:40
일단 데뷔전 인지도는 다른 신예그룹에 비해서 넘사벽이니...데뷔곡이 중요하겠죠.
데뷔곡만 잘 뽑아져 나오면 프로젝트 기간 동안은 순항할 수 있어 보입니다.
16/04/02 12:46
11명이나 되는 그룹의 멤버 이름, 얼굴, 특징, 성격, 실력, 캐릭터 등 인지도 면에서 다른 그룹과는 차이납니다. 망곡 & 삽질 & 공중파의 견제 셋이 동시에 터지지 않는한 음원, 순위, 화제성, 예능, cf 등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16/04/02 12:47
100퍼 성공합니다. 지금 깔고 있는 팬덤이 얼마인데요. 그게 다 재산이죠.
대한민국 역사상 데뷔하는 11인조 그룹의 개개인의 이름을 이만큼 이나 알았던 적이 있을까요. 하드코어 팬덤도 엄청나고.. 어찌보면 프로듀스101 때문에 타 걸그룹들은 마케팅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할겁니다..(솔직한 심정으론 올해 아이돌 농사는 끝났다는 느낌까지) 신인그룹에겐 정말 재앙급이라는
16/04/02 13:00
곡이랑 상관없이 성공한다고 봅니다.. (2)
특히 유연정이 들어간 이상, 왠만한 곡은 다 괜찮게 들릴껍니다. (그냥 유연정이 끝에 고음 지를수 있게만 만들어줘도...) 마치 효린의 존재 하나만으로 시스타 노래가 왠만하면 평타이상이 되는 것처럼요.
16/04/02 13:01
걸그룹 역사상 가장 큰 팬덤과 인지도를 가지고 데뷔하는 그룹이라 정도의 문제지 성공여부는 딱히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궁금한건 이정도의 버프를 가지고 데뷔하는, 그런데 확실한 약점(시한부) 또한 가지고 있는 그룹이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네요.
16/04/02 13:01
나와서 성공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활동 끝나고가 문제죠. 그 때부터가 실질적인 시작인거니까...
이 활동 끝나고 바로 다시 데뷔할 수 있는 상황일리는 없으니 이 활동 하면서 개인 관리를 얼마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개인 관리 잘 하면 다시 준비해서 정식 데뷔하고 나왔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거죠.
16/04/02 13:15
ioi 자체는 당연히 성공하겠죠. 솔직히 애국가 불러도 어지간한 걸그룹보다 높을겁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 개인개인이 어떻게 커리어를 이어갈지가 궁금할뿐....
16/04/02 13:45
소미 세정 유정 소혜 얘네들 팬심이 엄청나더군요.(나머지도 비쥬얼이나 팬들이 어마어마하죠)
친구놈 하나가 자기도 상어옷 입고 갈거라고 벌써 준비중입니다 크크 7개월동안 꽤나 센세이셔널 할 거라 봅니다. 당분간 나올 빅스타들도 안보이구요.
16/04/02 13:47
요즘 태양의 후예 OST만 봐도 화제성만 높으면 곡 퀄리티가 괜찮은 정도만 되도 음원 파워가 셉니다. 그래서 활동하는 동안 화제성이 확 가라앉지
않으면 상위권에서 놀 수 있을 거예요. 곡이 워낙 안 좋으면 암만 화제성이 높아도 힘들고 가수들에게 곡 선택권이 없을 테니 그 부분 때문에 확신 할 수는 없으나 웬만해선 음원 1위도 찍어보고 TOP10에도 며칠은 있어보고 할 겁니다. 화제성 하나로 TOP100 바깥 노래가 1위 하는 시대입니다.
16/04/02 13:57
저포함 프로듀스 안보는 사람들도 멤버 이름 몇 알고있는사람도 많고 특히 pick me 는 다 알고있더군요.
성공의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곡이 평타이상이면 Top10안에 오래 버틸것같네요.
16/04/02 14:43
화제성을 보면 작곡가들이 서로 곡줄려고 난리일거 같에요. 그중에서 좋은곡 고르면 되고... 오히려 문제가 어제방송에도 잠깐 언급되었지만 공중파에 출연빈도가 더 큰문제일거 같에요
16/04/02 16:57
현재 화제성이랑 팬덤 보면 망하기가 더 힘들죠. 엠넷에서 리얼리티같은 거 뽑아주면서 애들 케미만 잘 살려주고 곡이 심하게 망곡만 아니면 잘될겁니다.
악동클럽 얘기가 계속 나오지만 심지어 그 악동클럽조차 첫곡은 잘됐어요 2년차부터 거품이 급속도로 꺼져서 그렇지.. 거기다 유연정이 막차를 탐으로써 곡빨받기 딱 좋은 그룹이 되었죠
16/04/02 18:08
프로그램을 안봐서 그런데 데뷔날짜가 어찌되나요?
2주안으로 데뷔한다면 무조건 성공.. 두달 넘어서한다면 그건 모른다일거 같습니다. 악동클럽같이 극단적인 케이스를 제외하더라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화제몰이를 했던 참가자들이 지금뭐하는지 생각해보면.. 두달만 되도 지금 이슈 식기 충분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엄청난 팬덤도.. 상당수가 다른 본진이 있는분들 아닌가요?
16/04/02 19:55
한달간 데뷔곡 연습기간을 거쳐 5월 데뷔라고 합니다. 아마 엠카운트다운은 다음주?에 출연 확정되었다고 하고 중간 중간
예능이나 이런데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아돌에 나온다고 했다가 엎어졌는데 정식 데뷔하면 나올 듯 싶고.. 그나저나 막방 무대인 크러쉬는 진짜 별로 였는데 그 노래로 데뷔 안해서 다행입니다. 크
16/04/02 20:03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마?! 올해 말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4곡으로 활동하는데 11명이서 2곡, 유닛별로 각 1곡씩 하는 걸로 되어 있고
지상파 3사 음방에 나올 수 있는가의 여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고 엠카운트다운에서야 확실히 밀어 줄테고 다른 지상파 계열 케이블 음방까지는 출연이 가능할듯 싶습니다. 성적은 노래가 대중성이 있으면 멜론 기준 음원 차트 10위안에는 들어 갈것으로 보이고 더 잘되면 길게는 아니지만 실시간 1위정도는 찍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한계때문에 내년에 해체 후에 아마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서 데뷔 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도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6/04/03 20:25
마지막화에 22인 같이 불렀던 노래 벚꽃 말고 전사자씨가 작곡했던 노래 급이면 폭망할듯요. ... 진짜 귀에 들어오는 부분이 하나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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