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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02:38
영화 제목이 강동원 아니였나요? 그래서 굳이 보려고 하진 않았었는데 크크
충달님 리뷰 봤을 때 이 영화를 별로 겠네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ㅠ
16/03/26 05:03
개인적으론 많이 별로였습니다. 부당거래를 가져다 비슷하게 만들면 대충 팔리겠지. 라는 느낌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은 것이 제 감상이예요.
가벼운 영화는 가벼운만큼의 재미가 다른 부분에서 있어야하는데, 이 영화는 가볍기만 할 뿐입니다. 부당거래의 속편을 대학교 영화동아리에서 만들어 본 정도의 수준?
16/03/26 03:05
군도 추천합니다. 빡빡이 하정우와 꽃미남 강동원이 칼춤을 춥니다.
관람하신 영화중 신세계를 외국영화로 분류하셧네요. 원작을 보셧거나 실수이신건가... 범죄와의전쟁 안보셧으면 추천드립니다.
16/03/26 03:37
연애의 온도, 우아한 세계 두 편 추천드립니다
둘 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연애의 온도의 키워드는 찌질 혹은 공감? 우아한 세계는 아버지의 무게 혹은 송강호 연기의 경지?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 위에 나온 끝까지간다, 범죄와의전쟁도 재밌습니다.
16/03/26 10:30
놈놈놈과 신세계가 외국영화가 되버리다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재밌고, 족구왕, 10분 재밌어요. 한공주는 정말정말 좋은 영화인데 무겁고 불편해요.
16/03/26 11:32
내부자들, 살인의 추억, 추적자, 황해 가 가벼운 영화였나요? 흐흐
끝까지 간다, 신세계, 부당거래... (적고보니 다 본문에 있거나 언급하셨네요) 그럼 타짜, 프레스티지, 태극기 휘날리며, 완득이 추천드립니다.
16/03/26 12:38
마동석씨가 나오는 '살인자'라는 영화를 보십쇼
그리고 그 다음에 꼭!!꼭!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nid=3281097&code=117281 이 후기를 보십쇼 웃다가 쓰러집니다
16/03/26 13:11
답변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끝까지 간다, 군도, 범죄와의 전쟁, 연애의 온도, 내 아내의 모든 것, 쌍화점, 도둑들, 광해, 관상, 과속스캔들, 뷰티인사이드, 타짜, 태극기 휘달니며, 완득이는 이미 봤던 영화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 감사합니다. 우아한 세계, 그날의 분위기, 내 깡패같은 애인, 좋아해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화이, 족구왕, 10분, 한공주, 프레스티지, 살인자 재미있게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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