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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5 22:37
야인시대 안재모 = 시청률 50% 드라마 원톱 주인공
연기력이나 캐릭터를 논하기 이전에 인기와 파급력 차이가 넘사라...
16/03/25 22:38
저는 개인적으로 용의눈물 충녕대군(세종) 역할에서 바로 다음 사극인 왕과비 에서 폭군 연산군 연기를 하는거 보고 어렸지만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16/03/25 22:42
질문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단 안재모에 대해서는 드는 생각은 포지션을 잘잡지 못했던거 같아요. 실력적인 면에서 원히트원더?같은 배우는 아닌거 같고요.
16/03/25 22:54
드라마의 인기 자체는 야인시대가 압도적이지만...
안재모 개인의 연기는 야인시대보다는 말씀하신 이방원 역이나 댓글에 나온 연산군 역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16/03/25 23:14
동감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쓰러진 다음에 갑자기 눈에 아른 거리는 김두한 버프 받고 살아나서 상대를 패버리는데 연기에 몰입할래야 몰입할 수가 (...)
16/03/26 09:08
원히트원더는 아니죠
야인시대가 너무도 인기많아서 그렇지 다른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였죠 인기도 있었고요 개인적으로 안재모씨는 흑화되는 배역이 어울리는것같아요
16/03/26 09:44
소속사 문제 때문에 중간에 3-4년 쉰 게 치명적이어서 그렇지 안재모는 야인시대 전에도 꾸준히 잘나갔습니다.
데뷔작 '나' 부터 김래원과 주목받는 투톱 신예였고 오히려 김래원보다도 잘나갔죠. KBS 대하사극에서 연이어 세종-연산군이었으니. 연기력이면 연기력, 인기면 인기 다 인정받았습니다. SBS에서 50부를 괜히 맡긴 게 아니죠. 그걸 끌어나갈 힘이 있다고 보고 주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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