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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3 14:31
태후의 경우 제작할때부터 중국자본이 엄청나게 들어와서 한중 동시방송하는걸로 하고 제작되었습니다.
100% 사전제작으로 만들어진 이유도 중국에서는 사전심의을 하기 때문에 드라마 전체가 필요해서였다고 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323101104469 이 뉴스 참조하세요
16/03/23 14:34
태후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사전제작 드라마기도 하지만 (중국덕이 컸죠... 앞으론 중국덕에 많아질거 같네요)
제작비 자체도 130억 이상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태후 자체가 사실 사전제작에 선제작비 감안하면 한드 치고는 초기 자본을 엄청나게 쓴 케이스죠.. (사전제작을 안하게 되면 전체 제작비중 일부만 있어도 제작 시작 -> 드라마 방송 -> 그 수입으로 뒤에편 제작.. 이 되기 때문에 초기 제작금이 줄어들거든요) 그래서 태후가 이렇게 성공하는 바람에 한드 제작 여건이 좋아질 계기는 만들었다고들..
16/03/23 16:42
태후가 첫 방송 전, 제작비 130억원에 상당하는 선 판매와 PPL 등을 통해 손익 분기를 넘겼다...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6032213520926673&md=20160323055957_AO 라는 기사가 있네요. 아직도 드라마가 진행중이니 드라마 외적인 것까지 포함하면 최종 수익은 천문학적일 걸로 추측한답니다. 그리고 이번 ‘태양의 후예’ 제작사 뉴(NEW)의 경우 총제작비 130억원을 기준으로 전체 매출 190억원과 총투자이익 30억원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20/2016032001882.html 라는 기사도 있네요. 제작사보다는 송중기 소속사가 돈을 더 많이 벌 듯 싶습니다. 별그대 김수현과 전지현 쪽 수익은 몇 백억 단위로 얘기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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