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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8 01:57
제 생각으로는 축구 야구와달리 교체가 자유로워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식스맨들의 출전시간과 평균기록이 다른스포츠보다 더 중요해서 평균으로 따지는거같네요
16/03/08 02:00
그런데 그렇게 평균으로 따지면 좀 억울할께 1경기 40점 득점한 선수가 2경기에 나왔다가 5분도 안되서 부상으로 나가면 평득이 20으로 그냥 반으로 줄어든다는게...
16/03/08 02:43
그 부분은 어차피 총점으로 따져도 40점으로 끝나는 거니 그대로 시즌 아웃되거나 장기간 아웃이면 별 상관이 없죠.
일단 본문에 대한 대답은 축구는 아무리 많이 넣어도 100점이 안 되는데 농구는 비교적 수치가 낮은 블락 스틸만 해도 세자리가 넘어가서 총스탯으로 표기하면 스탯 확인하는데나 표기하는데 애로 사항이 꽃필 거 같습니다.
16/03/08 02:19
느바톡에서 본글 바로보니 더블유저의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크크크
농알못이고 비합리적인 집계는 맞는것 같은데 축구와 농구의 스코어 중요도가 다른 것에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축구는 한골한골에 대세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농구는 팀/경기 입장에서 보면 5분뛰고 2점 득점한 선수는 130점중에 2점 득점한거니 말이죠... 2차스탯이 없었을때 잔재방식인것 같기도 하고
16/03/08 03:25
축구나 야구에 비해서 슈퍼스타가 없더라도 어찌됐던 득점은 그럭저럭 나기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축구를 예로 들면 팀의 핵심 스트라이커가 빠지면 아에 팀이 몇경기째 무득점에 그치는 경우가 생기고 야구같은 경우 뛰어난 타자의 존재유무로 팀 스코어링에 꽤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에 총 득점이 가치가 있지만 농구의 경우 슈퍼스타가 빠지더라도 어찌됐던 80에서 100점 언저리로 득점이 나오고 그 안에서 슈퍼스타의 중요성은 팀의 공격의 얼마를 책임져 줬냐가 가치로 매겨지기 때문에 평득이 중요하게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16/03/08 06:22
농구는 총 득점으로 하면약간 감이 안와서 그런거같아요...
축구나 야구는 해봐야 30골 40~50홈런 이런건데 2000득점 이러면 좀 감이 안온다고 해야될까요? 물론 계속 그렇게 쓰다보니 감이 안오게된것 일 수도 있겠습니다.
16/03/08 08:07
3점슛 같은 경우는 성공한 숫자도 중요하지만 득점은 야구의 타율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축구의 골이나 야구의 홈런 농구의 3점슛과 같이 상대적으로 희귀한 것들은 누적이 더 의미가 있지만, 농구는 누적으로 하기에는 매 경기 생산되는 것들이 많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문의 예는 첫 번째 선수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일정 경기수를 채우고 경기 수가 많은 차이가 안 나는 선수들의 비교라면, 한 경기에서 기대되는 생산력이 더 높은 쪽을 높게 평가할 수도 있죠. 그리고 스탯으로만 따지는 상이 아닌 경우에는 출전 경기수나 누적 스탯도 중요하게 봅니다.
16/03/08 11:21
데이터 자체의 볼륨이 커서 그런거죠. 수상을 위한 비교의 목적은 한 선수의 경기당 영향력을 따지고자 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기준수만 충족하면 평균으로 따져주는게 더 정확하잖아요. 야구나 축구도 한 경기에 기본 40안타, 40골 쯤 났다면 경기당 평균으로 따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장시간 보정도 마찬가지구요. 굳이 할 필요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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