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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5 14:51
롤에서 의도적으로 제한하는 형태를 풀면 됩니다. 게임개발컨셉상 하지 않을뿐이죠.
예를들어 롤에서는 정말 부분적으로만 채용하고 있는 소환수의 활용, 건물테러에 특화된 스킬, 은신, 특정챔프저격용 스킬 등
16/03/05 14:52
예전 카오스의 실크 궁같은거 나오면 좋겠네요
정글에서 싸울 때 시야 너머 궁 깔아두고 싸우다가 뻥!! 아니면 켈자드 궁같은거나 티란데 스타폴같은거정도 생각나네요
16/03/05 15:24
강력한 테러 궁극기는 게임의 정체성(?)을 흔들수도 있기 때문에 힘들다고 봐요
카오스 같은 경우 미니언 라인 신경안쓰고 영웅만 가도 건물깨고 수호신 잡고 다 할 수 있었지만 롤은 라인 관리 즉 미니언의 힘이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켈자드 궁 같은 궁극기가 나와 버리면 아예 다른 게임이 되버릴 것 같아요
16/03/05 15:30
켈자드 궁은 화신이라고 해서 불거인 같은 것을 일정 시간 동안 켈자드 앞에 소환합니다
이 화신은 상대방이 타겟팅이 불가능하고 화신은 인공지능으로 상대방 영웅 또는 미니언 건물을 공격합니다 (후에는 켈자드가 아마 화신을 컨트롤 가능하게 바뀌었을 거에요) 이 화신의 데미지가 상당해서 켈자드의 스킬과 연계하면 6렙에 왠만해선 1차 타워정도는 혼자 밀 수가 있어요
16/03/05 15:29
켈자드 궁이 건물에 안들어가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 롤 상황이라면 켈자드 궁이 건물에 직접적인 딜이 안들어가도록 해도 충분히 괜찮은 궁극기가 될거 같아서요 용이나 바론 대치에서 앞에 궁 깔아두고 먹는다던가 (상대가 먹을 때 안에다 깔아서 딜을 넣는다던가) 억제기 앞 농성할 때 깔아두고 타워를 친다던가 (수비할 때 앞에다가 깔아둬서 시간을 끈다던가) 반대로 한 번 뽑고나면 적은 빠지면 그만이라 단점도 충분한거 같구요 적당히 데미지나 쿨다운 밸런스 조절해서 내놓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16/03/05 15:25
역대 aos중에서 궁극기 임팩트 없기로는 롤이 최고지 않을까...
사실 원래 그런 건 아니였지요. 옛날 장판궁들 범위를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런 추세를 봤을 때 어마무지한 궁극기는 아마 안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3/05 19:00
동전던지기(소지하고 있는 돈이 일정량 소모되면서 어마무시한 데미지) 라던지...
쿨타임은 없고, 돈을 얼마 들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용가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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