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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8 14:12
일본 탈모 박사 말로는 닥치고 유전이라고 하더군요. 많은 사람을 관찰해본 결과라고 합니다. 샴푸, 스트레스 등 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먹는 약은 확실히 효과있는거 같아요. 물론 없는 사람도 있고요. 40대 부터는 먹는약도 효과가 없어지기 시작한다던데 확실한건 잘 모르겠네요.
16/02/28 14:20
죄송합니다만.... 캐리어가도 못 막아요... ㅜㅜ
윗님 말씀처럼 약물치료를 통해서 그 시기를 늦추는 건 가능하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늦추는 것 뿐이고 갱년기 즈음(4-50대)엔 그것도 효과가 없는지라.... 답이 없네요.
16/02/28 14:26
주변 지인을 보니까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니까 정수리 쪽에는 머리가 나더군요...근데 앞머리 쪽은 이걸로 효과가 없어서 미녹시딜인가 마이녹실인가 아무튼 바르는걸 쓰던데 아주 미약하게 효과가 있는 것 같았고 양자를 모두 사용한 결과 3년 정도는 확실히 진행상태가 정지 중인걸로...
16/02/28 14:33
네 없습니다. 수백 수천억 자산가도, 애플창업자도 탈모는 노답이예요.
부모님 잘만나는수밖에 없습니다. 유일한 약은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인데 이거도 늦추는거일뿐 종국에는 빠집니다.
16/02/28 14:43
스트레스성은 치료가 되지만 유전성 탈모는 답이 없고요. 늦추는 약이 많다지만 가장 약빨이 안듣는게 앞머리가 후퇴하는 탈모입니다.
16/02/28 15:33
저도 요즘 앞머리쪽 숱이 줄어들고 있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해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약 외에는 그 어떤 것도 효과적인게 없다 하더라구요 근데 부작용이 발기부전이라기에 무서워서 못먹고 있습니다.... 대머리 아니면 고자라니.. 이렇게 잔인한 세상이 어딨답니까ㅠ
16/02/28 15:33
대머리는 어떠십니까? 머리 밀면 안어울릴까 고민인데 나중엔 밀 예정이고 그렇다고 당장 밀긴 힘들고 나중엔 밀껀데 심자니 아깝고 걍 심을까... 이런 고민을 합니다 ㅠㅠ
16/02/28 16:21
다들 감사합니다~ 외국인들 보면 대머리도 나름
멋있던데 저는 아마 안될거에요 또르르.. 다행히 정수리 부분은 안빠져서 나중에 비나 눈은 막아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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