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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2 23:04
원래 이직하면 첫 몇달은 멍~합니다
정상이고 익숙해지실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과 최대한 친해지세요 그래도 예전 직장이 가끔씩 생각은 날겁니다 ps : 예전 회사 이야기는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거기 기준으로 지금 회사에 적용시키려는건 어찌보면 신입주제에 대단히 건방진 태도입니다
16/02/22 23:06
저희회사도 1년전까지 품의서고 뭐고 종이로 다 결재받았습니다.
바뀐 대표이사님이 결재하기 짜증난다고 원래 제안되있던거 바로 해서 전자결재로 넘어갔네요. 회계,물류,영업 프로그램도 다 도스프로그램같은 옛날거 쓰다가 최근에 회계랑 인사만 더 존으로 바꿨습니다 ㅠ.ㅠ 화이팅입니다...근데 전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하는게 좋던데 크크 커피같은거 마시러 가자고 하면 괜히 짜증..
16/02/23 09:45
이직 경험자로 원래 몇달은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원래 이직이라는게 위험 부담을 안고 가는 건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진상만 없으면 거의 성공이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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