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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8 10:43
후크송의 시대를 열면서 연착륙 시켰다는 점에서 저 3연타의 가치를 높이 보는거라면
시태지 난알아요- 환상속의 그대 - 하여가 연타와 hot 전사의 후예 - 캔디 -... 등의 연타가 시대를 열고 유행을 연착륙 시켰다는 점에서 가치가 동등하거나 더 높겠네요.. 추가로 임요환의 3연벙 또한 벙커링의 명분을 연착륙 시켰다는점에서...........................
15/08/18 10:43
앨범에 상관 없이 활동한 노래로 3연타라면
조성모 리즈 시절(투헤븐-불멸의 사랑-For your Soul - 가시나무 - 아시나요 - 다짐)이 생각나고, 단일 앨범으로 치면 터보 1집의 나 어릴적 꿈 - 검은 고양이 - 선택 콤보가 생각나네요.
15/08/18 10:45
음...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 창밖의여자 - 고추잠자리 - 못찾겠다 꾀꼬리 - 친구여 - 허공 - 마도요 - 서울서울서울 정도?
아.. 이건 8연타구나.. 찾아보니 1979년부터 1988년이네요.
15/08/18 10:49
아니면 1993 - 1995년, 김건모의 첫인상 - 핑계 - 잘못된만남, 그 때는 길가로 지나가도 모든 가게에서 김건모 노래밖에 안 나왔었어요.
15/08/18 10:51
파급력은 훨~씬 낫지만 씨스타 나혼자-Loving U-Touch my body 갑니다!
중간 중간 Ma boy나 So cool도 있구요.
15/08/18 10:52
비교 여부야 이견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건
소녀시대 : Gee - 소원을말해봐 - Oh 최근에는 에이핑크 : 노노노 - Mr. Chu - Luv / AOA : 짧은치마 - 단발머리 - 사뿐사뿐 정도 생각나네요~
15/08/18 10:52
HOT : 캔디 - 늑대와양 - 열맞춰 - 아이야
GOD : 사랑해그리고기억해 - 애수 - 거짓말 - 길 조성모 : 슬픈영혼식 - 아시나요 - 가시나무 룰라 : 비밀은 없어 - 날개잃은천사 - 천상유예 김건모 : 핑계 - 잘못된 만남 - 스피드 서태지나 신승훈도 있을것 같고 아무래도 소핫 - 노바디도 많이 떨어지는것도 있고 역대급 3연타는 아닐것 같긴 하네요. 시간 짧은거까지 포함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15/08/18 11:00
룰라 3!4!가 천상유예 다음에 나온 곡인가요??
의외로 가요톱10 3연속 5주연속 1위로 골든컵 타 간 케이스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도 3연속 5관왕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신승훈도 못했던 것 같은데.. 김건모는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파괴력의 서태지 대중성의 김건모여서.. 그런데 원걸의 텔미 소핫 노바디가 1위를 몇주간 한건가요??
15/08/18 10:54
한국 아이돌역사 원탑임팩트라고 생각합니다.
빅뱅의 3연타는 하필 원더걸스랑 겹치는때가 많아서 비교적 빛을 덜봤죠. 김종국 한남자 - 제자리걸음 - 사랑스러워 찍어봅니다.
15/08/18 11:03
아재 인증 같아서 좀 그렇지만...
신승훈 미소 속에 비친 그대(91년 5월 3주 ~ 6월 2주) 5주 날 울리지마(91년 10월 1주 ~ 4주) 4주 보이지않는 사랑(92년 1월 5주 ~ 2월 4주) 5주 우연히(92년 5월 4주 ~ 6월 4주) 5주 서태지 난 알아요(92년 7월 1주 ~ 8월 1주) 5주 (중간에 상반기 결산 포함 총 6주) 환상속에 그대(92년 10월 3주 ~ 11월 3주) 5주 하여가(93년 8월 2주 ~ 9월 1주) 4주 김건모 첫인상(93년 10월 2주 ~ 11월 2주) 5주 핑계(94년 2월 3주 ~ 3월 3주) 5주 잘못된 만남(95년 3월 3주 ~ 4월 2주) 5주 스피드(96년 6월 2주 ~ 7월 2주) 4주 (중간에 상반기 결산 포함 총 5주)
15/08/18 11:27
비할바가 없다고 봅니다. 더 대단한 가수들이야 과거에 많았지만 1세대 아이돌 이후 딱히 자리잡지 않은 시장에서 아이돌 신분?으로 전국적인 열풍을 일으켰기 때문에 곡 외적인 임팩트가 강해서 다른 비교는 안된다고 봅니다. 다른 가수들은 뭔가 가왕의 업적이라면 조금 다른 포지션이라서 거기에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15/08/18 11:31
제가 위에 신승훈, 서태지, 김건모를 적었는데 물론 요즘의 아이돌과는 다르지만 저 성적을 낼 당시엔 저 사람들도 젊었고, 아이돌에 가까웠습니다. 세사람 모두 데뷔 앨범부터 적은 것이고요. 가요계 내의 영향력만이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도 컸습니다.
15/08/18 12:19
이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sg워너비- Timeless,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사랑하기 정말 잘했어요.(04년 1월부터 5월까지 털어먹었죠) sg워너비- 죄와벌 , 살다가, 광(05년 3월부터 5월까지 털어먹었죠) 티아라- TTL, Bo Peep Bo Peep,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09년 9월부터 10년 3월까지 털어먹었죠) 카라 - 허니, 미스터, 루팡(광수쪽은 아니지만 카라팬이라 그냥 넣었어요. 09년 2월부터 10년 4월까지) 광수가 한번 성공하면 단기간에 끝까지 뽑아먹죠.
15/08/18 13:31
서태지, 김건모옹 정도 아니면 정리기 안되겠네요.
말이 3연타지 텔미의 한방은 09-10 이영호 수준이라... 컨텐츠가 다양화되서 예전처럼 티비만 멍하니 보고있는 세대가 아닌걸 감안하면 서태지, 김건모 라인을 잇는 한방인듯
15/08/18 16:56
신승훈도 엄청났고 변진섭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1집에서 히트곡 여러개 났고 그뒤 발표한 '희망사항'은 정말 안들린 곳이 없었을 정도였죠.
사실 원더걸스의 3연 힛에서 소핫은 다른 2곡에 비해 좀 많이 딸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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