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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4 13:31
우와.... 우와.... 진짜 부럽네요. 세상에. 오마이갓.
일단 처음 사흘 동안 영화관 가서 그 동안 못 본 영화 보고, 친구들 만나고, 그리고 열흘 동안 방구석에 처박힌 개폐인이 되어 책 보고 게임하고만 반복하다 마지막 날에 청소랑 설거지, 빨래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15/07/24 13:42
1. 그동안 쟁여놓은 컴퓨터 부품 싹 설치하기.
2. 그동안 쟁여놓은 건담 조립하기. 3. 그동안 쟁여놓은 애인 만나기.(애인이라고 했지 사람이라고는 안 했습니다?)
15/07/24 14:19
위엣 분 처럼 일단 대청소 하셔야죠~
2주면 4일정도 풀로 일할수 있네요~ 페인트칠도 좀 하시고 화장실 바닥에 광도 좀 내시고~ 가전제품이나 가구 바닥도 다 들어내서 닦으시고~ 천장에도 요새 먼지 많다고 하던데 천장도 한번 싹 닦으세요~ 현관문도 창문도.. 이ㅏ허;미ㅓ하ㅣ;머앟;버 정 힘들거 같으시면 와이프분한테 2주는 너무 길다고 1주만 좀 갔다 오라고 부탁하세요~ 아님 주말에 다시 왔다 평일에다시 가라고 하시던가..망;미ㅏㅓ;비ㅏㅓ
15/07/25 18:40
전 독일에 있는데요, 와이프랑 3살 애기 한국으로 간지 2주째입니다. 앞으로 2주 더 혼자 있구요.
처음엔 하이킹에 자전거 여행에 집안 보수 및 수리, 운동, 게임 기타등등 계획했지만 지켜지고 있는 건 게임과 약간의 운동 뿐이네요. 먹는 건 부실하고.... 여러모로 외롭고 재미없지만... 그래도 좋다는거? 뭔가 생산적인 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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