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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0 02:08
달걀이 좋은 대체재인데 가격이 많이 올라서...
냉장 고기/생선은 확실히 비싸죠. 실제로 요리를 해보면 구운 고기/ 생선이 비싸고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란걸 알게되더라고요. 연어 스테이크는 가끔 해드시나요? 후추/소금간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우면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생선구이 대신으로 애용하는 메뉴입니다.
25/01/20 08:12
인터넷에 냉동 돼지고기, 닭정육같은거 찾아보면 1키로 1만원 초반으로 구매가능합니다.
이거만해도 2인 가족이면 2~3끼는 먹을 수 있죠. 소고기도 수입이나 냉동 사태, 양지 이런건 저렴해서 국거리나 수육으로 해먹기 좋구요.
25/01/20 09:22
저희 집은 오리 훈제를 자주 이용합니다. 가격도 구이용 돼지고기에 에 비해 비싸지 않고, 조리도 간편해서요.
소고기는 수입산 국거리 이용하는 편이구요. 돼지고기는 창고형 마트에서 덩어리로 사고, 달걀은 매 끼니마다 먹습니다. 생선은 먹다가 가시가 목에 걸려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지라 비싸도 가시 발린 고등어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이용합니다.
25/01/20 12:52
고등어or가자미, 수입소고기불고기감, 닭안심(가슴살은 덩어리가 커서 녹는데 오래 걸려요), 달걀, 두부는 거의 항상 상비합니다. 돼지목심 있을 때 없을 때 있고...
국거리는 그 부위 정해서 사기보다는 척아이롤 같은거 왕창 사다가 국거리로 쓰기도 하고 닭고기로 미역국 끓이기도 합니다
25/01/20 14:17
근데 생각보다 다른게 비싸서 고기가 그리 비싸지 않더라고요... 소,돼지,닭,(가끔 오리)에다 생선 좀 섞고 하면 어케저케 버티면서 가는거 같습니다
한끼정도는 파스타도 있고 만두국이나 시켜먹을때도 있고요. 메인이 있는게 만들기도 젤 쉽고 편하더라고요;;
25/01/20 22:09
매일 먹으려고는 합니다. 정 차리기 귀찮으심 구운달걀 사서 쟁여둬도 되고요(유통기한 한 달이라고 하더군요)
전 음식 크게 가리는 편 아니라서 그냥 냉동 닭가슴살 사뒀다가 가끔 삶아먹고 그래요. 근본 없지만 이미 끓여둔 미역국 같은 데다가(내꺼에만) 닭가슴살 넣어서 먹기도 하고. 그리고 오메가3 사먹지 말고 그냥 등푸른 생선으로 해도 된다고 해서 고등어도 일주에 두 번 정도 먹으려고 하고요. 물론 제 맘대로 정할 순 없습니다만 크크
25/01/20 22:27
단백질이 진짜 귀찮아요. 병아리콩 삶아두거나 계란으로 채우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끼정도는 병아리콩 샐러드 밥/파스타로 먹는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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