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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3 01:05
1. 테슬라만 그런상황이고 해결이 안될 예정이고, 현기 전기차는 충돌 이후에도 수동으로 열리긴 하는데 무조건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2. 아뇨. 그냥 뉴스가 많이 나올뿐입니다. 3. 현기로도 충분하긴 합니다. 4. 어차피 2~3년안이니 올해 모델Y 주니퍼 발표되면 바로 예약걸고 내년(2026년)쯤 받을수있길 기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25/01/03 01:19
차 관심 없으시면 그냥 아묻따 테슬라 사세요 다른 건 볼 필요도 없고 시간 낭비입니다
테슬라 5년째 타고 있는데 아직 불 안 났습니다
25/01/03 09:08
크크크 알겠습니다 화재 빼면 걍 테슬라 고하고 싶은데 막상 댓글에서는 화재도 별로 안 나는 거 라고 하시고 그냥 떠들썩하기만 한건지 더 헷갈리네요;;;
25/01/03 04:10
2. [미국 국가 교통 안전 위원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판매된 전기차 10만대당 약 25건의 화재가 발생합니다. 이에 비해 가솔린 차량 판매 10만대당 약 1,530건의 화재가 발생합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에서도 비슷한 비율이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화재가 발생하면 끄기가 엄청 힘들기 때문에 추가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것은 분명한 단점이긴 합니다.
25/01/03 09:09
아니.. 가솔린도 저렇게 화재가 많이 나나요? 우리나라도 비슷하다는 건데 이건 왜 뉴스에 안 나오나요? 아주 작은 화재들까지 포함돼서 그런거겠죠? 전기차 화재는 잘 안 꺼지기도 하고
25/01/03 04:13
1. 비상 개폐 손잡이 다시면 됩니다. 이미 모든 문에 장치는 설치되어 있고 다만 뒷좌석 한정으로 그거 당기는게 어렵다는 이야기라서... 모델 3나 y는 손잡이 설치가 어렵지 않읍니다. diy도 되고 요즘은 카센터에서 신차 패키지 다시면 서비스로 해줄 정도입니다
참고로 문이 심하게 부서지면 아무리 물리적으로 손잡이 당겨도 못 엽니다. 이건 전기차 등장 이전부터 있던 문제입니다
25/01/03 09:10
감사합니다. 아직 최근에 나온 테슬라 모델도 손잡이를 따로 설치하긴 해야 되긴 하는거네요. 저건 왜 안 고칠까요 -_-?? 고쳐야 되는 항목이 아니라 보는건가
25/01/03 09:13
다시 말씀드리지만 뒷자리 한정이고, 영미권 포럼에서도 왜 이따위냐고 계속 욕먹어서 대략 22년형 기점으로 조금 쉬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앞자리만큼 손쉽게 열리진 않습니다. 결국 다들 뒷자리는 사제로 다십니다...
25/01/03 07:06
3. 아직은 주행 보조라,,, 핸들 계속 잡고 있고, 눈 전방 주시해야 합니다. 안하면 경고음 뜹니다.
그 정도 도로 조건이면 딴 짓 해도 될 만합니다. 물론 하면 안되지만요.
25/01/03 09:11
아 네 맡긴다는게 뭐 다른 짓 한다는 게 아니라 그냥 앞 보면서 좀 쉬면서 가고 싶어서요;; 퇴근길은 피곤한 상태에서 밤눈이 어두운 편이라 운전이 좀 힘들더라고요;; 특히 비오면 ㅠ.ㅠ
25/01/03 08:19
테슬라 아니면 현대기아 사시면 되요. 그 외는 힙스터 취향에 가깝구요. 당장 사실게 아니니 패밀리 카라면 모델 Y 주니퍼를 기다리는게 베스트일거 같고 주로 혼자 혹은 2인탑승 용도고 돈을 많이 쓰기 싫다면 기아 EV3가 현재로서는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25/01/03 10:08
테슬라에서 작은 사이즈의 저가형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얘기하긴 했습니다. 2~3년 후라면 해당 차량도 구입이 가능할것으로 예상하나 아직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긴합니다.
25/01/03 13:50
감사합니다. 자동차라는 게.. 제가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진짜 남자들의 대표 장난감이네요. 다들 관심도 많으시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 정도로 작은 차가 나올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근데 나온 다음 주문하면 원할 때 사기가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25/01/03 09:15
4. 캐스퍼EV 추천합니다.
현기 전기차 중 가장 나중에 나와서 다른차에 없는 최신 안전기능이 모두 들어가있고 덩치가 작아서 긁는 사고도 잘 안나고 부족한 힘이나 하차감은 글쓴분에게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시니 단점이 없습니다. 다만 경차가 불안하거나 작아서 몸에 안맞으시면 EV3, 그것도 작으면 아이오닉으로 가셔야합니다. 테슬라는 수리비 비싸서 자주 긁는 타입이면 비추입니다
25/01/03 09:18
사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유의미한 자료가 아직 쌓여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같은 연식의 가솔린 차량과 비교하긴 해야 할텐데 이것도 메이커 별로도 다르고 배터리가 오래되면 누액에 대한 화재 위험에 대한 자료도 아직 나와 있질 않고 (초도 생산 물량이 워낙 작아서 샘플링 하기가) 실재 앞으로 10년 이상 있어야지 위험한지 아닌지 판단이 나올듯 합니다. 현재 가성비만을 따지면 올해 한국에 출시될 BYD 전기차가 있긴 합니다. (하이브리드하고) 배터리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를 압도하긴 하는데 중국이라는 걸 생각하면 조심해야겠죠?
25/01/03 13:48
그러고보니 오래 된 전기차는 아직 없군요. 연식 좀 된 전기차는 진짜 괜찮으려나요?
저도 가성비충이긴 하지만 현기차가 저렇게 잘 나가는 마당에 중국차는 안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5/01/03 10:02
차에 무관심+혼자 이면 EV3이나 EV5 정도면 괜찮겠네요
만약 가족이나 여친 등이 있다고 하면 EV6, 아이오닉5요 차박이나 그런 유틸리티 활동 계획도 있다고 하면 V2L 되는 현기차 사셔야 하구연 극강의 가성비를 원하시면 캐스퍼EV
25/01/03 13:46
감사합니다. 현기전기차도 라인업이 많군요. 가족이 있긴한데 주로 혼자 타거나 둘이 탈 용도긴 해서 작아도 될 것 같아요. 큰 차는 사실 몰아본 적이 없어서 엄청 긁을 것 같기도 하고;
25/01/03 10:08
문 여는건 테슬라 말고는 다 기계식으로 되어있어서 전기 끊기든 말든 열립니다. (사고나서 찌그러졌을때 물리적으로 안열리는건 어쩔수없는거지만) 그냥 테슬라가 비상식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현기차 추천합니다. 사실 전기차 상품성은 웬만한 외제차보다 현기차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신형 인포테인먼트와 자체 내비도 엄청 좋은 편이고요. 제가 타고있는 EV3도 엄청 만족스러운데, 올해 해치백 스타일의 EV4나 조금 더 큰 SUV스타일의 EV5도 출시될것 같으니 조금 더 기다리면서 살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이미 나온 EV6나 아이오닉5 도 좋고요.
25/01/03 13:45
감사합니다. 저도 애초에 테슬라 제외 해외 전기차는 알아보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현기쪽 전기차들도 다 만족하시는데다가 정비나 As쪽이 테슬라보다 훨씬 용이할거라 참 고민되긴 하네요.
25/01/03 10:28
1. 앞문은 수동손잡이 달려있어서 언제든지 열 수 있습니다. 뒷문도 가능한데 좀 익혀야 될 게 있을 뿐.
사실 이것 때문에 사고 난 게 세계적으로 팔린 테슬라 수백만대 중에 몇대 될까요? 2. 이것도 마찬가지로 수백만대 테슬라 중에 화재사고난 비율 따져보면 로또당첨에 가깝다고 봐야 합니다. 언론에서 전기차화재에 겁을 너무 많이 줬고,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전기차판매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사실은 내연차가 불 더 많이 나는데 3. 그정도면 테슬라가 아닌 다른 차도 주행보조 잘 될 겁니다. 다만 테슬라 사시면 앞으로 FSD로 완전자율주행이라는 걸 경험 할 수 있을지도 4. 차에 관심 없으시면 오히려 테슬라가 제일 좋습니다. 바퀴달린 스마트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번 업데이트도 되고.. 제가 크루즈 9년 몰다 5년 전에 모델3로 갈아탔는데 앞으로도 테슬라 차만 탈 것 같습니다
25/01/03 12:10
코나 EV(2019) 타고 있고, 테슬라 모델 Y RWD(2023) 구매하여 타다가 팔았습니다.
판 이유는 개인적 금융/환경의 사정으로 인하여 차량 탓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전기차는 차량에 대해 조금은 연구할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생제동이라는 시스템을 조금은 이해해야 동승자가 멀미를 느끼지 않을 수 있고, 충전 스트레스는 미리 알고 대비하지 않으면 매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운전 환경에 충전소가 충분히 구비되어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기차의 차량 화재 부분은 전혀 걱정 없습니다. 특히 테슬라 같은 경우는 완파 수준으로 가도 화재가 나는 케이스가 오히려 적은 편으로 보입니다. 극단적인 케이스가 뉴스에 좀 더 잘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주행보조를 쓰는 것에 중점이라면 테슬라가 압도적으로 안전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코나 EV 말고도 제네시스급 HDA2를 비롯한 주행보조 시스템을 경험해봤는데, 그냥 테슬라 못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기차 시스템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제외한 테슬라의 차량으로의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5/01/03 13:43
감사합니다. 전기차 화재 이슈는 타는 사람들은 아무도 걱정 안 하는데 안 타는 사람들만 잔뜩 걱정하는 요상한 모양이네요. 마지막 문장이 와닿네요.
25/01/04 00:04
우선 집밥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 보시고 전기차를 고려해 보세요.
그게 최우선 고려사항입니다. 집밥 없어도 난 퇴근시에 충전소에 주차해놓고 집에 들어오고 다음날 아침에 충전소까지 걸어가서 차 빼도 상관없다 이게 안되면 다른 고려사항은 다 다음문제가 됩니다.
25/01/04 09:38
아파트 전기차 충전소 퇴근할 때 보면 빈자리가 좀 있는 편이라.. 실제 사용하는 체감은 모르겠지만 괜찮아 보였습니다. 이것도 전기차 알아보는 이유긴 해요. 다른데 다 꽉 차있는데 전기차 충전 자리만 텅텅비어있을 때가 많아서요.
25/01/04 00:17
전기차는 사실 내연기관만큼 오래된차가 없어서
더위험한지 아닌지는 모른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내연기관은 10~20년된차들이 수두룩한데 전기차는 다 새거라서.. 노후되었을때 데이터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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