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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4 07:31
자잘하게 하기 좋은게 인문교양 및 예체능인데, 기본 베이스가 없이 악기 시작하면 나중에 다 까먹을거 같아서요. 예체능 중에 기본기가 있는거 하시거나, 아님 자기개발(영어 등) 같은 거... 아니면 재미도 있는 체스 같은거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25/01/04 08:00
집 근처 기타학원이나 피아노학원 있으면 추천합니다. 완전 재능 1도 없고 나중에 까먹어도 그냥 하시면 좋습니다. 그냥 좋음.
아니면 트럼펫..
25/01/04 08:21
그냥 제대로 행복해보는건 어떨까요.
제대로 놀면서 행복해지기란 생각보다 연습과 노력과 운이 필요합니다. 문화, 관광, 서브컬처 등으로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세우더라도 마음에 안들거나 별로일수 있으니 그때의 대체계획까지 세우면서 3~4개월이 지났을때 지난 3~4개월 정말 재미있었다 라고 말할만한 경험을 쌓는건 어떨까요?
25/01/04 11:49
위에 다 나온거긴한데
오전에 러닝, 골프 1시간씩하고, 예능 및 드라마 한 3시간 봐주고, 남은시간은 독서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육아하느라 부족했을 잠도 충분히 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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