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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0/07 20:04
고치실거면 받아야죠. 그 친구가 렌터카 빌리면 안나갈돈이라고 하셨는데.. 돈을 아낄라고 한거라서 사실 그 친구 잘못인거죠.
그래도 받을까 안받을까 고민되는 정도시라면.. 저같으면 2번으로 할것 같네요
23/10/07 20:24
무조건 1번입니다. 렌터카 써도 되는데 본인이 어느 정도 리스크 안고 간 거니까 책임은 져야죠. 남의 차를 빌렸다면 본인이 운전을 더 잘 했어야...
23/10/07 23:10
(수정됨) 왜 보험 처리는 고려대상에서 없죠? 만일 고칠 일이 생기면 그냥 폐차시키려고 보험에서 자차 커버리지는 옵션에서 빼버렸고, 이런 사정을 차를 빌린 친구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친구에게 수리비를 전액 받는 것은 그것 대로 이상하죠. 버려도 괜찮은 줄 알았던 물건을 이번을 빌미로 친구 돈으로 싹 고쳐서 쓰겠다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친구 사이라도 차를 빌려주는 것은 금전을 빌려 주는 것처럼 의가 상하기 쉬운 일이고, 특히 보험 커버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
23/10/08 01:41
찐친이면 전액 수리비 줍니다.
전액 줘도 맘이 불편하죠. 찐친이 나 편하라고 해줬는데 내가 사고냈으니깐요. 근데 찐친 아니라라도 100퍼 주고 걍 대충 나몰라라 하면 손절한다는 맘으로 안주겠죠. 물론 내 찐친이 사고내면 덜 받을 것 같긴 합니다.
23/10/08 10:21
친구와의 관계 고려 해야하구요.
일단 친구분 하는거 봐서 대응 하셔야죠 미적거리면서 안준다->손절하고 다 받아냄 깔끔하게 처리한다-> 안받던가 반은 돌려줄거 같습니다.
23/10/08 14:03
운전기간동안 보험 들고 빌려주시고 그 비용은 친구가 내게 했어야 된다 봐요. 여기서 사고 안 난다고 걍 들고가버린 거 아니면 본인도 부담 좀 하시는 게 맞죠.남도 아니고 친한친구 같은데요.
23/10/09 00:23
두 분의 관계를 잘 몰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냥 흘려들으셔도 될 정도로 가볍게 말해보자면,
수리비는 알려주고, 안줘도 된다고 말한 후... 얼마주는 지 보고 친구 관계 유지하는지 다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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