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9/16 10:37:2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이직 도전 중입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펙트게임
23/09/16 10:40
수정 아이콘
근무시간 증가(평일 08-19시)

면 연봉인상이 아닌데...요????

근데 사람 안 맞으면 저는 이직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빌런보존법칙이라고 해도 참을만한 빌런이랑 이건 좀 아니지 싶은 빌런은 분명히 나뉘니까.
페로몬아돌
23/09/16 10:41
수정 아이콘
직장의 힘듬은 일보다 사람입니다 크크크 사람이 짱나면 일도 제대로 안되요. 이직 강추
23/09/16 10:46
수정 아이콘
두 회사간 급차이도 고려해 보세요.
23/09/16 10:52
수정 아이콘
저게 하루 2시간인데 적은 시간 아니거든요 하루만 따져도 물론 다 계산하셔서 연봉 협상 하셧겠습니다만
건투를 빌겠습니다 이직 화이팅!
23/09/16 10:58
수정 아이콘
근무시간은 출퇴근 시간으로 등가교환 한다고생각하면
남는건 업무강도와 사람인데,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창 실무를 하실 연차시라면 이직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연봉동결에 일반 사무직보다는 제조업 관리직이 업무강도는 빡세겠지만 앞으로 또 이직하실때도 훨씬 메리트가 있어보이네요.
물론 드라이하게 적어주신걸로만 판단한거라 더 고민하시겠지만요.
이직 화이팅입니다!
몽키매직
23/09/16 10:59
수정 아이콘
(주말) 점심때쯤 마친다곤 함 -> 미친다고 함 으로 잘 못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데 미칠 거 같거든요...

저도 위에 의견처럼 직장은 주변 사람이 괜찮은 지, 나와 맞는 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강동원
23/09/16 10:59
수정 아이콘
이직을 하고나면 그곳에서의 단점에 불만이 분명히 생길 겁니다.
그 때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확실한 장점을 하나 잡고 가세요.
그래야 야발... 내가 그래도 이거 하나는 좋으니까 참는다 라고 자기 합리화가 가능합니다.
연봉이든, 복지든, 출퇴근 편리함이든, 뭐든 하나는 붙잡으세요.
23/09/16 11:07
수정 아이콘
단점2는 인생에 도움이될수있는부분이고
단점3도 아직 모르는거기도하고, 맞다고 쳐도 어디에나 빌런이 있으면 단점으로 고려사항이 아니죠..
23/09/16 11:09
수정 아이콘
인간관계는 충분한 이직사유라고 생각합니다
스트레스 많이받으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직하셔요
raindraw
23/09/16 11:11
수정 아이콘
직장에서 제일 힘든게 인관관계죠. 그게 개선 안되면 이직하시는게 답일 듯 합니다. 다만 이직해도 이상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함정이 있겠지만요...
우자매순대국
23/09/16 11:13
수정 아이콘
해당 이직이 재이직에 도움될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어차피 거기에 뼈를 묻을건 아니잖아요.
뼈를 묻을 각오로 이직하려는거면 좀더 신중해야 될것같고요
23/09/16 11:55
수정 아이콘
이직은 하시되 좀 더 환경 좋은 회사를 알아보시죠.
타츠야
23/09/16 11:55
수정 아이콘
싸이코보스 만으로 수명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이직한 회사에서 이상한 사람이 있겠지만 외국인 히스테리도 장난 아닙니다. 겪어봐서 아는데... 저라면 이직 추천입니다. 일 많은 것은 그냥 할만해요.
서린언니
23/09/16 12:58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데 돈이 문제인가요
꿀깅이
23/09/16 13:40
수정 아이콘
아 전직장이 좋은데 싸이코보스 이거 진짜 크네요
싸이코보스를 나가게 하면 최선이네
23/09/16 14:13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어렵네요 고민
근무시간만 같으면 무조건 이직인데 저거2시간은 너무큰거같네요
23/09/16 15:07
수정 아이콘
이건 돈이 얼마나 오르냐가 문제일거같은데요..
Winter_SkaDi
23/09/16 18:35
수정 아이콘
제 기준 근무시간증가 빼고는 고고군요.
나머지는 앞으로의 경험까지 생각하면 좋은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23/09/16 18:41
수정 아이콘
다들 주말근무는 저항감 없으신가요?
거의 언급이 없네요. 애 육아문제도 있고 저에겐 크리티컬한 부분인데..
인생을살아주세요
23/09/16 19:15
수정 아이콘
스테이하되, 면담 후 부서이동이나 뭐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만약 어렵다면 좀만 더 버티면서 더 좋은 조건으로의 이직 알아보시죠
23/09/16 2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 내용으로 본문 삭제했습니다.
의견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149 [삭제예정] 경력직 이직자가 3개월 수습 탈락하는 케이스 [26] 삭제됨5851 23/10/19 5851
173112 [삭제예정] 감사합니다. [7] 삭제됨4625 23/10/17 4625
173109 [삭제예정] 체불임금에 대한 연체이자를 어떻게 산정해야 할까요? [6] 삭제됨4189 23/10/17 4189
173094 [삭제예정] 꽃밭 이란 용어가 일상생활에서 써도 되는 용어인가요? [32] 삭제됨6680 23/10/16 6680
173081 [삭제예정] 유튜브 시청 관련 질문 [4] 삭제됨4728 23/10/15 4728
173058 [삭제예정] 예금 관련 질문입니다! [7] 일월마가4820 23/10/13 4820
173016 [삭제예정] 이지투디제이 노미스클리어(또는 올 쿨) 보너스 받을 때 [3] 삭제됨4760 23/10/10 4760
173003 [삭제예정] 이럴때 부의금 얼마하면 좋을까요? [9] 삭제됨4389 23/10/10 4389
172968 [삭제예정] 친구가 차를 빌려가 사고를 냈습니다 [31] 꿀깅이6863 23/10/07 6863
172940 [삭제예정] 실수로 SOS문자가 잘못 나갔다고 했는데 [3] 삭제됨4348 23/10/06 4348
172901 [삭제예정] 애플 트레이드인으로 거래하면 손해인지 궁금합니다. [10] 조헌4683 23/10/03 4683
172892 [삭제예정]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2] 삭제됨5013 23/10/03 5013
172884 [삭제예정] 이거 제가 진상인가요? [17] 삭제됨5872 23/10/02 5872
172822 [삭제예정] [디아 4] 부끄럽지만 틀린 그림 찾기 좀 도와주십시오 [2] 삭제됨5173 23/09/26 5173
172765 [삭제예정] (연애질문) 이 여자분 뭐일까요 [11] 삭제됨5407 23/09/23 5407
172660 [삭제예정] 친구간에 돈 빌리는것에 관해서 토로입니다. [40] 삭제됨5422 23/09/17 5422
172639 [삭제예정] 이직 도전 중입니다 [21] 삭제됨4999 23/09/16 4999
172624 [삭제예정] 친구 부고소식을 오랫동안 연락 안했던 다른 친구에게 알리는게 좋을까요? [44] 삭제됨6488 23/09/15 6488
172615 [삭제예정] 직장동료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6] 삭제됨5010 23/09/14 5010
172593 [삭제예정] 영어관련 질문 좀 드립니다. [4] 삭제됨3993 23/09/13 3993
172536 [삭제예정] 작은아버지 재산상속 [9] 삭제됨5921 23/09/09 5921
172531 [삭제예정] 탈세제보 관련 국세청이나 세무사 분들 있으실까요? [2] 도안4558 23/09/09 4558
172510 [삭제예정] 주민등록사실조사, 민증주소지에 살지 않는 경우 [7] 시은5094 23/09/07 50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