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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9 10:47
저는 JR 전국패스 사서 6일 동안 일본 어곳저곳 찍고 올 계획입니다(도쿄, 히로시마, 다카마츠, 오카야마, 카나자와, 나가노 등등).
23/09/19 11:16
국내면 강릉 양양이렇게 돌아보는것도 괜찮을거같고
제친구는 매년 혼자서 태국 방콕가서 잘놀고옵니다. 유흥을 좋아하신다면 방콕추천드립니다. 홍콩도 괜찮습니다.
23/09/19 11:41
홍콩은 여행차 다녀오긴 했는데 한번 다녀오기도 했고 여러날
가기에는 콘텐츠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유흥이면 클럽, 술 마시는 정도인가요? 혼자가서 유흥을 즐길거리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23/09/19 11:18
코로나 전에 방콕가서 재밌게 놀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노이는 뭐 볼 건 없었던 거 같고 하롱베이? 묶어서 갔다 왔었는데 거긴 좋았습니다.
23/09/19 11:34
현지 여행자가 외국인도 상관없다 > 동남아
현지 여행자가 한국인이다 > 유럽 개인적으로 유럽이나 미국에 혼자놀러오신 여성분들이 은근 많아서 추억 많이 만들었던..흐흐
23/09/19 11:40
유럽이나 미국에 혼자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짧아서 내년에 가고 싶네요. 사실 내년에 유럽 2주, 미국 2주를 생각해보고 있는데 (기간 기회가 있어서) 2주면 크게 나쁘지 않죠?
23/09/19 12:26
지금 시기면... 베트남 나트랑도 나쁘지 않을 듯한데요. 다낭을 3번이나 가셨으니 나트랑도 잘 적응하실 듯. 일본 훗카이도도 좋을 거 같기도 하고...
23/09/19 13:41
다른 사람과 어울려서 즐겁게 놀거면 방콕이랑 그리고 그나마 라오스 정도가 좋은데
굳이 워터스포츠 필요없으면 방콕이 최고죠 카오산 로드도 좋고 다른 놀거리나 볼거리도 많습니다 번외로 질문하신거에 답변해드리면 빡센 여행을 가면 도로 포장 상태가 안 좋은 지역도 있고 혹은 여행 중 두 손이 자유로워야할 필요가 있을 때 배낭이 필요한데 그런거 아니고 베이스 숙소 잡고 움직이시는거면 캐리어가 훨씬 편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남미갈 때 배낭 메고 갔는데 좋은 선택이었고 그 외 유럽 동남아 일본 등등에서는 다 캐리어들고 갔습니다
23/09/19 14:30
겨울에 홋카이도 갔을때는 배낭이 확실히 좋았어요. 캐리어 끌고 아바시리 시레토코 이런데 돌아다니려면 아마 죽어났을듯.
근데 날씨와 길이 안정적이라면 웬만하면 캐리어가 낫죠. 전 잘 안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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