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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16:01
하늘목장 가는길에
의야지향토음식점 여기 옹심이 괜찮았던 기어납니다. 애들 의자 있었던거같아요. 동네 주민들 많이 오시더라구요. 전 애들은 돈까스 줬습니다.
23/09/18 16:02
저는 주로 횡계쪽을 주로 가는데요, 아이랑 같이갈 식당 하니 잘 떠오르진 않네요.
식당은 진태원 (중식, 배추가 들어간 탕수육이 괜찮음, 식당이 좁고 깨끗하진 않아서 포장 배달이 좋을듯), 대박식당 (소고기, 가성비 괜찮으나 애 데리고 가기시기엔 좀 힘들듯), 금강술불닭갈비 (간장숯불닭갈비, 깨끗하고 아이 친화적, 가성비도 좋고 맛있음), 대관령감자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애 데리고 가실만 함, 엄청난 맛집 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깔끔하고 무난함) 장소는 용평리조트 내에 모나파크란 곳이 있는데 루지같은 탈것들이 좀 있는데 아이가 있다하니 그건 좀 그러실 거고 공원 처럼 잔디밭이 잘되어 있어서 거닐기만 해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모나파크에서 발왕산 케이블카 타시고 스카이워크가시면 사진찍으실 것이 좀 있을 것 같고 애니포레라고 동물들 만져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것도 좋을것 같네요.
23/09/18 16:13
평창 근처에 이효석 작가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중심 지역이 있습니다. 이효석 생가도 있구요. 막국수집도 있습니다. 봉평 메밀 막국수! 현지 상인분들한테 물어보니 국내산 메밀은 비싸서 안쓰신대요. 캬캬캬 그래도 맛은 있어서 좋았어요. 굳이 먹으러 가는 것 보다는 [메밀꽃 필 무렵]을 좋아하시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
23/09/18 19:16
아 이건 여담인데
대관령쪽이면 횡계인데 여기가 행정구역상 평창이지만 실질적으로 강릉 생활권이고 평창군청이 있는 평창읍하고는 아에 다른동네 입니다 질문에 대관령이나 횡계를 넣으시는편이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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