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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0 11:52
근거는 없고 단순 체감인데 한국보단 훨씬 적을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코인 광풍 불때도 현직 일본 직장에선 코인 관련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없네요.
23/04/10 12:06
1. 젊은 세대가 투자 자체에 대한 의욕이 별로 없음
2. 디지털 자산에 대한 불신 + 무지에서 오는 접근성의 결여(불편함) 3. 한국에 비해 규제와 법적 제약이 까다로움 4.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투자자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거래소가 뭔 사고를 쳤느니, 사기를 당했느니 하는 뉴스는 대서특필 수준으로 써짐 5. 2~30대 특성상 주변에서 하면 나도 하고 안하면 나도 안하는데 결국 별로 하는 사람이 없으니 나도 안함
23/04/10 12:10
일본 주식은 최소 거래단위가 100주 입니다
그래서 2030이 주식투자하기 힘들죠 제가 저번주에 홀로라이브 모회사 커버 100주 처음 사봤는데 140만원 들었습니다 이게 최소 매매 단위죠 우리가 아는 닌텐도 같은 주식은 현재 5400엔이니 대충 환산하면 100주 단위로 540만원이네요 2030이 주식투자 못할만 합니다
23/04/10 13:30
일본은 디플레 사회라는 특성상 돈 안쓰는게 버는게 몸에 다들 베어있을걸요...굳이 투자해서 리스크를 지어야할 이유가...
인플레라는걸 30년인가만에 겪고 있으니...인플레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할겁...태어나고부터 겪은적이 없죠...
23/04/10 16:40
한국 재테크 - 주식, 코인투자
일본 재테크 - 절약 그리고 일본도 생각보다 비트코인같은 코인류는 많이하는데. 한국처럼 투자(투기?)보다는 엔화보다 안전성 자산으로 생각해서 하는것 같습니다. 디플레이션 사회라서 엔화가치가 갈수록 떨어져서요
23/04/10 19:16
BTC 19.9K 찍기 전에는 일본 거래소가 더 거래량이 많았으며 일본인들이 많이 거래하던 XLM, NEM 이런게 기억나네요. 그 이후로는 점점 한국이 많아지더니 코로나 시기 이후로는 일본에 비해 거래량 압도하고있는걸로
23/04/11 15:31
오히려 40~50대에 인생이 무료하신 주부분들이 많이 뛰어드신다고 합니다. 빠칭코 가긴 쪽팔리고 같은 자극은 느끼고 싶은데 코인(레버리지)만한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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