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3 16:09
중식당에서 칭따오 시켜먹을줄만 알았지 왜 집에서 마실생각을 안했을까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칼스버그도 사가야겠어요.
23/03/23 16:04
저는 벡스 맥주 좋아합니다. 청량감도 좋지만 쌉싸름한 맛도 같이 느껴져서 좋더라고요. 라거 중에 조금 다른 맛을 찾는다면 추천드립니다.
23/03/23 17:02
뭔가 깔끔하면서 맥주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느낌의 맥주 찾으시는것 같아서 흐흐
저도 이것저것 마셔보다가 이런 느낌은 산프몰이 제일 좋더라고요..
23/03/23 22:00
청량감 = 라거인데, 대세인 맥주이기도해서 굉장히 좋은 맥주가 많지만, 이거저거 먹어봐도 결국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가 최고 존엄이더라구요. 월클이 괜히 월클이 아니다.. 랄까요. 위에서 언급되는 필스너 우르켈도 한때 제 최애맥주였고 굉장히 좋은 맥주지만 쌉싸름한 맛이 강해서 어느 순간 물리는.. 위에서 하이네켄이 쓰다고 하셨는데 필스너 우르켈은 더 씁니다.
하이네켄 보다 쓴 맛 적은 청량감 맥주면 스텔라 아르투아, 크롬바커(Pils로 사셔야함 이건 밀맥(바이젠)도 있어서 ) 추천드립니다. 리스트를 보니 부드러운 일본 맥주가 취향이신거 같기도 한데 기린이랑 산토리프리미엄몰츠도 권해드립니다.
23/03/24 09:27
도수 높은게 거부감 없으시다면 마트에 있는 시메이(Chimay/가격대가 좀 쎔) 시리즈나 Innis&Gun 캐스크맥주 같은 것도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