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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14:06
하루만에 도망갔으면 하루치 급여 계산해서 줘야하는데 아예 안왔으니 차라리 좋네요.
...저희 회사에서 3일만에 그만둔다고 연락처 다 차단한 사람이 나와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23/03/20 14:22
예전에 알바 뽑았을때, 나와서 대놓고 담배피러 30분씩 다녀오고 화장실가서 20분 있다오고 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하루 하고 관두겠다고 하더군요. 하루치 알바비 달라는 문자와 함께. 진심 빡쳤었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흑흑....
23/03/20 14:30
통화가 불편하여 전화안받는것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카톡이나 문자, 이메일로라도 "죄송합니다. 사정이 생겨 출근못하게 되었습니다." 정도는 해주는게 정말 마지노선의 예의가 아닌가 하는데.. 안그런 사람들도 있긴하더라고요.. 정말 짜증남. 그리고 혹시나 진짜 사고생긴거는 아닐지 걱정도 되기도 하고..
23/03/20 14:47
딱 정말 짜증남까지지 그 뒤에까지 생각해주신다니 정말 좋은 직장 선배시네요. 저는 직장은 그 사람의 밥줄이고, 거기서 개판을 치는 사람은 사람 이하라고 봐서 그런 걱정은 1g도 안 드네요.
23/03/20 14:40
어차피 저렇게 할 작자라면, 잘 해봐야 며칠 일하고 안 나올 작자입니다. 저도 예전엔 막 기가 막혀하고 화내고 그랬지만, 댓글들처럼 저게 차라리 이득이더라는. 이럴 거면 왜 힘들게 이력서를 내고 면접을 보는 건지;;; 깔끔하게 다시 채용하세요.
23/03/20 17:14
실업급여 타려는 애들은 출근하겠다는 약속 안합니다.
면접만 잡거나, 면접 보러 오는게 최대치... 와서 면접 확인서 써달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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