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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8 01:02
가계부 어플도 따로, 에버노트도 따로, 노션도 따로, 캘린더도 따로 이런식으로 기록했었는데 결국은 노션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아날로그의 매력은 부정할 수 없지만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너무 많아서 디지털로 가야겠더라구요. 저는 노션으로 정착했고 거의 다 옮겨가는 중입니다. 한 번에 다 옮기려고 하면 병납니다 하나씩 옮겨갔어요.
23/02/28 01:04
사실 노션이 진짜 익숙해지면 만능으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넘나 어려워 보이더라고요 ㅠㅠ 간단하게 투두리스트 정도만 쓰다 치우는 거 아닐지 싶고...
그래도 폰이든 컴이든 기타 기기든 통합해서 쓸 수 있단 게 정말 완벽하긴 한 것 같습니다.
23/02/28 01:57
정보를 정리하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1차로 대강 정리하고 지속적으로 보면서 업데이트 할 거 하고, 여유나 의욕이 있으면 더 세부적으로 정리하고 합니다.
대신, 정보를 정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굳이 정리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23/02/28 02:16
저도 고민 중인데 일단 제텔카스텐(zettelkasten) 방식이 합리적이라 여겨지고요. 저는 여기서 핵심이 연결성이라고 생각하고, 연결성을 디지털로 편하게 해줄 도구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떤 정보를 꺼냈을 때 어디에 연결되는지 편하게 살펴볼 수 있는 방식이 좋을텐데 아직 모르겠네요.
일단 메모용 프로그램/서비스는 원노트, 킵, 노션, 에버노트, logseq 등등 조금만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데요. 요즘에는 옵시디언이 연결성에서 가장 좋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이제 막 본격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23/02/28 05:37
말씀하신 목적에 부합하는 게 제텔카스텐 메모입니다.
이게 적응되면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인데 초반 장벽이 좀 있어요. 메모 작성, 연결법이나 툴이 되는 옵시디언 사용법을 익혀야 되서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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