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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16:00
https://youtu.be/LAr6oAKieHk?t=837
말씀하신 장면이 아마 저 장면일 텐데, 제 느낌엔 반반 정도? 닿을 것 같기도 하고 안 닿을것 같기도 하고요. 해설자도 "쉬운 길 놔두고 어렵게 바꾸었다"는 투로 말하기도 했고, 그런데 왼손으로 옮기는 지점이 점프 최고점인 걸 감안하면 안 닿을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23/02/02 16:35
직접 시도를 해보면 아실텐데
점프 -> 수비 인지 -> 동작 수정 -> 더블 클러치! 체공 시간 및 동작에 소요되는 시간이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진행되는 충분히 긴 시간이 아니죠 수비 위치 확인 -> (상대 블락 제대로 뜨면 더블 클러치로 회피하겠다) -> 점프하면서 연계 동작 돌입 이런 순서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23/02/02 17:49
본인이 직접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한 인터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덩크를 찍으려고 떴다가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급히 손을 바꿔서 더블 클러치 레이업으로 마무리했다. 가 아마 인터뷰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3/02/02 18:08
저게 실제로 아래쪽을 보시면
수비가 없는 상태에서 림으로 일직선 점프를 뛴게 아니라서요... 수비 두 명 사이를 점프뛴 상태에 빠져나오는 코스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오른손으로 마무리할 각도가 아니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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