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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20:45
저는 아이들 어렸을 때 콧물이 자꾸 뒤로 넘어가서 못 잘 때, 아기 띠 메고 밤새 재운 경험들이 있어서 (아내라도 푹 자게) 그냥 안 살 것 같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홧팅입니다. 지나고 나면 그 때가 그리워요. 다 커서 그 모습이 다시 보고 싶어요.
23/01/25 23:11
저도 댓글은 이렇게 썼지만 그 때는 무지하게 힘든 기억도 있죠 크크크
그래도 아내와 아이들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바칠 정도로 희노애락 겪으며 살아온 가정이라 결혼하길 잘 했고 아이들 만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홧팅요!!!
23/01/26 18:52
신생아야 수면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2시간 마다 깨니까 문제인거죠.
뭐 아이마다 다르겠으나 제 아이는 뭔가 무리하거나 피곤해서 평소보다 일찍자면 거의 딱 그 일찍 잔만큼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더 피곤한 경우가 많아서 한 얘기입니다.
23/01/25 22:10
10만원이면 12개만 사두고 한 달에 한번씩 정말 힘든 날에만 쓰고싶네요.
근데 애들 보면 잠이 총량이 정해져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겨울에 많이 자고 여름에 조금 자요. 햇님의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다.
23/01/26 07:04
저희 애도 이제 3살이라..흐흐
지금은 하루에 거의 11시간 정도 잡니다. 밤에 10시간 낮에 1시간이요. 낮잠 안자는 날엔 거의 한 시간 일찍 자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3/01/26 16:21
위의 상황은 그냥 잘 것 같은데
푹잠이용권이 10만원 정도라면 1달에 한 번정도 구매하고 싶네요. 아내와 술도 한잔 하고 싶고, 깊은 대화(?)도 나누고 싶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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