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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5 14:41
초창기 PC에는 그래픽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하드웨어가 없다시피 했었기 때문에 전용 하드웨어를 장착한 콘솔이 그래픽 처리 성능이 더 좋았고, 윗분 말씀처럼 플스3 시절 즈음부터 역전했다고 기억되는데, 이때가 엔비디아가 데스크탑 GPU 시장을 장악하면서 R&D 규모가 갖춰져서 혁신이 일어나게 되어 콘솔보다 성능이 좋아진것 같네요. 세부적으로는 플4 시절 즈음에 데스크탑 GPU가 GPGPU를 기반으로 하는 구조로 변경된게 콘솔이 따라갈 수 없게 되는 시점인 것 같네요.
23/01/25 14:52
PC게임에 크라이시스가 나오고 나서부터 PC > 콘솔이 확고해졌다고 생각합니다. Direct X가 정비되면서 더 좋아진것같아요.
그 이전 게임들 N64, 세가새턴, 뭐 아타리 까지는 콘솔이 우위였다고 생각하고요.
23/01/25 14:55
대략적인 제 체감은 부두 그래픽카드 나오면서부터 였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PC게임 잡지들에서도 광고 엄청했었고... 콘솔보다 뛰어난 그래픽 이런 광고도 있었던거 같아요
23/01/25 15:45
ps2 출시 : 2000년
GeForce 7 시리즈 출시 : 2005년 ps3 출시 : 2006년 (Geforce 7800 GTX 기반의 GPU 탑재, 대신 성능이 많이 칼질당함) GeForcr 8800 GTX 출시 : 2006년 11월 7900 GTX 보다 50% 수준의 성능 향상 ps3 출시인 2005~2006년정도부터는 돈만 쓰면 콘솔을 능가하는 그래픽을 PC에서 쓸수있게됐다...정도로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비교하면 PC가 콘솔을 이기긴 아직 너무나도 먼 길일테구요.
23/01/25 15:58
넘어선 시점이 있나요?
애플 2020년도 100만원 노트북을 삼성 2022년도 300만원 노트북으로 비교하고서 삼성이 애플을 넘어섰다고 할 수 있을까요? ps5 가격이 55만원이니까 최소한 글픽카드와 cpu만이라도 55만원에 맞추고 비교해야지, 본체에 돈 좀 쓰면 콘솔 성능을 압도한다는건 비교조건으로 성립되지 않는 것 같네여.
23/01/25 16:40
성능은 pc가 계속 좋았죠
근데 이빨곰님 말씀대로 ps3부터 최소 비슷에서 역전으로 느끼는건 그때가 전세계 게임시장을 장악하던 일본제작사들 역량이 서양쪽에 역전당하던 시기이기 때문에 pc쪽으로도 AAA급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니 절대성능으로 gpu가 앞서는 데스크탑pc가 더 좋게 느낄수밖에 없는거죠
23/01/26 17:23
애초에 플스2 잡겠다고 나온 구 엑스박스가 CPU는 인텔, GPU는 지포스 달고 플스2 정도는 압도하고 있었어요. 더 과거로 가면야 콘솔이 좀 앞섰지만요.
23/01/27 01:28
윗분 말씀대로 지포스 3 (2001년) 나올때부터 이미 PC 우위였죠
구엑박이 펜티엄3 + 지포스3 열화판으로 PS2, 게임큐브 모두 성능으로 압살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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