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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 12:06
BGM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음악이랑 딱딱 맞춰서 리듬감을 주면 재미없는 내용도 그냥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본인이 느끼기에는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부분들도 좀 늘어진다 싶으면 과감하게 쳐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3/01/03 13:47
소방관 업무도 힘드실텐데 대단하십니다.
영상 만들지는 않지만 즐겨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일단 연기가 조금 아쉽고 대본이 조금 올드한 느낌이 들어요 더 뻔뻔하게 가도 될 듯..? 스케치코미디 장르가 핫해진 원인이 자연스러움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연기자분께서 연기톤으로 가려 하셔서 조화가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구도가 계속 그대로라 입체감 같은게 없다고 느껴지니다
23/01/03 17:2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연기자들이 소방관이라 부탁해서 찍었는데 아무래도 연기는 쉽지않은것 같아요
구도부분은 조금 더 다양하게 구성해볼께요
23/01/03 16:11
현재 스케치코미디 판에서 잘나가는 쪽 분들과 별도의 연락을 통해 협업 혹은 관련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에 개그맨들끼리 협업체제로 서로 끌고 끌려주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너를 직접 짜고 그 과정에서 연기를 하는 모든 상황이 지속적으로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이 해결되는 거로 보입니다. 물론 일부 채널들은 작가들이 따로 붙기도 하고 하는데 아이디어를 내고 대본을 쓰고 연기까지 같이 하는 상황이랑 그게 각각 분업화가 되게 될 경우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PPL을 상황에 맞게 적당히 잘 밀어넣는 억지가 아닌 영상들과의 공통점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듯 한데, 사실 이런 경우는 이 바닥의 전문가들과의 우연한 교류 정도가 큰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3/01/03 17:25
사실 예산보다는 좋은 시너지를 고려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출연이나 협조는 어려워도 어느정도 고민상담 정도는 가능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재능기부까진 너무 나가는거지만, 현재 컨텐츠 제작에서 벽을 느끼시는 부분에 대한 문의정도는 답변 가능할거라고 보거든요 그분들이라면
23/01/03 17:35
싱글벙글, 킥스타트, 숏박스, 6분미만, 180초, 하이픽션 등등 개콘 30~32기쪽 주력 채널인데 임우일씨쪽에서 만드는 6분미만이 요즘 굉장히 활발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PPL녹이는건 싱글벙글이 무서울 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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