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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2 17:40
대체로 적금이자보다 대출이자가 쌔므로... 상환을 하시고 차라리 감면된 이자를 저축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추세로는 당분간 고금리가 이어질 것 같더라구요. 대출금을 갚으면 + 심리적 안정감 까지~
22/12/22 17:51
적금이 아니라 예금이신거죠?
대출을 다 갚는 거면 모르겠지만, 저라면 5천 정도는 인생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으니 비상금으로 은행에 두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대출 갚으면 못 찾아오지만 예금은 여차하면 사용 가능하니까요 게다가 예금 이자랑 비슷하게 상쇄 가능하면 더 그렇고요.
22/12/22 19:08
저는 보통 이런 경우 나눕니다. 대출도 일부 갚아 이자를 줄이고, 정기예금도 일부 넣어 지금의 고금리를 향유하구요.
혹시 갑자기 돈 필요한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22/12/22 21:27
지금 예금 금리는 정부에서 동결시킨 후 내려가고, 대출 금리는 계속 오를 예정이니 갚는게 낫습니다
비상금이 필요하면 마이너스통장 하나 뚫어놓으면 되는 거고요
22/12/22 23:43
반반하지말고 2천 갚고, 3천은 예금하세요.
예금이 없으셨으니 일반적인 경우 3천까지는 세금우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예금들 중에서도 중도에 원하는 만큼 원금을 인출 가능한 상품도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아니면, 1500씩 2개 만들으셔도 되구요.
22/12/23 11:07
아파트 대출이면 대출이자 소득공제 되지 않나요? 대출이자가 그렇게 높지 않으니
계산해보셔서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대출은 놔두시는게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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