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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4 10:35
수정체를 아예 들어내고
인공 수정체를 넣습니다. 그래서 초점이 왠만해서 고정됩니다. 절대 원래 수정체만큼 편안함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미루는 걸겁니다.
22/12/14 11:24
윗 댓글이 가장 큰 이유고, 넣는 인공 수정체의 종류에 따라서 좀 저렴한 렌즈를 선택할 경우 다초점이 아니고 단초점이라 돋보기를 써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돋보기 안경을 쓰는 게 그리 보기 좋지 않기도 하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백내장이 재발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굳이 빠르게 할 필요가 없다고 듣기도 했었어요.
22/12/14 16:57
너무 빠른 시기에 하시면 나중에 다시 한번 더 하실수 있습니다.(저도 안과의사가 아니라서 이유는 모르지만 여러번 봤습니다.)
그리고 백내장 진행을 늦추는 약제로 최대한 억제하시다 제 경험상으로 빨라도 50대정도, 보통은 60대 초반쯤에 많이들 하십니다.
22/12/15 19:17
저는 20대후반에 백내장 초기로 진단받고 6개월만에 급속도로 진행되어서 결국 양안 모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받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망막박리 부작용에 대해서 안내받았습니다. 이게 레이저로 예방처치를 해도 나중에 언젠가는 발병할수 있다 하여 1년에 한번 정기검진을 받고있습니다...
원래 시력이 초 고도근시라서 저처럼 눈이 엄청 나쁘신게 아니면 수술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수술하고 시력이 좋아진 케이스라...근 30년간 안경쓰고 생활하다 이제 안경없이 생활하는데 너무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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