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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0 13:31
전성기에도 국내 국제 대회 패배가 좀 있었기 때문에 심권호선수는 넘사라고는 할 수 없죠.
레슬링 쪽 레전드는 맞지만, 각 체급과 시기에 따라 심권호 선수 정도의 레전드는 꽤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21/08/07 22:50
질문 내용대로면 카렐린
종목 보정이 들어가면 볼트 한 명 더하면은 여자탁구 덩야핑 질문 내용대로면 경쟁자 숫자 때문에 무조건 비인기종목 선수가 유리한데 덩야핑은 나름 인기종목(중국의 탁구 인구를 생각하면)에서 비인기종목처럼 지배한 느낌이 있죠. 10년을 지배했고 협회의 강제은퇴가 아니었으면 15년은 지배했을꺼라고 봅니다;
21/08/07 22:51
볼트가 가장 생각나고 수영 펠프스, 아이스하키 웨인 그레츠키 밀어 봅니다.
그 밖의 2위와 격차가 큰 종목은 배리 본즈가 약빨이었으니 야구의 베이브 루스? 2위권인 테드 - 메이스 - 타이콥과 비교해봐도 차이가 클 것 같네요.
21/08/07 23:41
(수정됨) 김연아요. 국뽕빼고 보긴 어려웠겠지만 종목 문외한이 봐도 뭔가 차원이 달랐던...
그리고 굳이 덧붙이자면 양학선? 현재진행형으론 오타니...도 넘사벽이죠. 페더러+나달+(조코비치)는 논란의 여지가 좀 있겠군요. 3명모두 워낙 역대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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