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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7 15:24
나루드 박사가 발라리안 꼬셔서 뫼비우스 제단이란 이름으로 유물 연구하고있었고 그 과정에서 멩스크도 간접적으로 알고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타이커스 마지막에 통신 장치로 알았을 수도 있구요.
21/08/07 15:30
나루드는 젤나가의 유물을 당연히 알고 있을 테니 통하면 유물에 대해서는 멩스크도 알 수 있긴 하겠네요. 나루드가 캐리건을 제거하기 위해서 협력 했다면 맞아 떨어지기도 하고요.
21/08/07 17:24
군단의 심장 발매전 블랙스톤 프로젝트같은 짧막한 스토리라인 보강 내용에서 프로토스/저그 혼종 관련 연구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는 했는데... 솔직히 과학력 차이가 너무 심하다보니까 멩스크는 나루드의 연구를 지원한다고 해도 딱 '캐리건을 죽일 수 있는 방법'정도로만 알고 이용당했을 가능성이 가장 합리적인 추론같아요. 발레리안도 군단의 심장시점에서는 딱 그정도까지만 알았을 것이고...
유물의 위치는 그냥 발레리안 지원받았던 뫼비우스 재단이 찾았으니 알고 있었을 것같습니다. 유물의 힘도 딱 캐리건 견제수단 그정도까지만 알았을 듯. 공허의 유산에서 카락스가 말하길 테란의 과학력은 프로토스와 젤나가만큼의 차이가 있었다고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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