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9 11:25
사실 곡이 그리 많지 않으니 다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만
들으신 1집과 그 이후는 보컬 차이가 있으니 2집의 졸업이랑 울지마 정도를 우선 추천해봅니다. TMI : 최근 나온 ep앨범들으며 홍대걸어가다가 덕원님 만났습니다 히히
21/07/29 13:24
저는 사람을 잘 못알아봐서 옆에서 밥먹어도 못알아볼거예요 크크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너댓명이 밥먹고 있는데 다들 나이에 맞지 않는 옷과 헤어스타일(노란머리)을 하고 있길래 '저 아저씨들은 도대체 뭐지?'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노브레인이다!' 라고 해서 어색하게 눈마주치고 인사했던 적이 있어요 크크크크
21/07/29 11:36
1집에서는 춤, 이웃의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2집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변두리 소년 소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울지마 즐겨들었습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다 이후 앨범들은 잘 안들어서 모르겠어요.
21/07/29 14:40
1/10도 좋습니다. 당시 3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면서 들려준 노래인데 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들려준건가 싶은데 그땐 그냥 무작정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