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17 10:54
공부가 잘 안되서 같이하려고 스터디 모임 만들었다가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스터디장이니 분위기 망칠 수 없어서 당시에는 대시 못하다가 모임 끝나고 나중에야 연락했던 기억이 나네요
21/07/17 11:33
소개팅이 가장 일반적일테고,
그게 아니면 각종 모임, 동호회에 나가보시면 될듯합니다. 추가적으로 누구 꼬실려고 모임 동호회 나가면 티가 납니다. 정말 하고싶은 모임 즐기시면서 맞는분 찾아보세요.
21/07/17 14:10
제가 생각에는 지인들한테 소개팅을 부탁하고 동호회에 나가서 인싸력을 키우는 게 제일 무난한거같습니다
저도 스포츠동호회에 나가면서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동호인들한테 소개팅많이받았엇어요…
21/07/18 08:20
저도 대학동기 소개팅으로 이제 결혼준비중이에요. 여초 독서스터디에서 여자들을 2년사이에 극도로 많이 접해봤던게 컸어요. 수시로 인원이 갈리는 스터디인데 모임장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대화거리가많아졌구요. 물론 정말 책 이야기하는것이 좋아서 갔습니다. 윗분들말처럼 사귀려는 의도로 나가면 금새 찝적거린다는 티가 나기 일수에요.
또 연애에 대한 마인드는 pgr eternity님이랑 love&hate님 글도 도움많이됐구요. 유튜브는 정우영tv가 도움됐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