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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1 15:46
DSLR 은 이제 더 이상 신형 볼륨 모델이 나오지 않고, 미러리스로 전부 넘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니가 미러리스 선두 주자이고요.
A77 은 APS-C 상위 모델이라 현재 미러리스 대응은 A6600 이나 A6400 정도가 될 것 같은데, 둘 다 현시점에서 추천하기 애매한 면이 있어서... 예산을 알려주시면 더 말씀드리기 좋을 것 같아요.
21/07/11 15:53
최대 100 정도까지는 생각 중인데 미러리스랑 DSLR은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사실 요새 핸드폰 카메라도 발전을 많이 해서 고민이 되긴 하네요. 영상 촬용도 많긴 하니....
21/07/11 16:00
예전에는 자잘한 단점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미러리스가 거의 모든 면에서 DSLR 보다 낫습니다. 예산 안에서는 소니 A6400 + 번들렌즈 혹은 캐논 M6m2 + 번들렌즈 정도가 최대인데, 핸드헬드 영상촬영이시라면 전자식 손떨방을 매우 공격적으로 적용한 폰카와는 다르게 흔들림이 많습니다. 영상 비중이 높고 흔들린 영상 싫어하시면 그냥 폰카나 고프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쪽은 영상 자체 퀄리티는 좀 떨어져도 떨림 방지는 확실히 잡아주거든요. 물론 흔들림을 잘 잡으시거나, 약간은 감수할 수 있다 하면 영상 자체의 퀄리티는 폰카와 비교불가이긴 합니다... 잘 고민해보세요.
21/07/11 16:03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미러리스 들어는 봤는데 DSLR 상위로 보면 되는군요 이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ddr3랑 ddr4랑은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이런 형태인거겠죠?)
21/07/11 16:10
상위호환이라기 보다... 전자기기로서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지면서 과거에 DSLR 은 되는데 미러리스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거의 다 해소가 되거나 최소화 되었고, 반대로 미러리스의 장점 (무게 가볍고, 크기 작고, 핀교정 필요없음) 은 그대로 가지고 있어 DSLR 이 설 자리가 없어졌다... 라고 간단히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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