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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5 18:09
(수정됨) 결혼했을 때 새로 집을 마련하시면 갖고 가기 어렵고, 살던 집으로 오신다면 그대로 쓰는 경우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고민이 좀 무의미한 게, 이런 건 여성분 성격이나 집안재력에 따라 크게 갈리죠. 저는 제가 민감한 제품의 경우에는 투자했고(TV, 에어컨), 세탁기나 냉장고는 저렴한 거 샀습니다.
21/07/05 18:09
일단 필요한대로 구매하시고 결혼준비하게되면 그때 다시 상대분과 상의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지금쓸걸 몇년후 어떻게 될지도 모를일까지 고민할 필요 없죠.
21/07/05 18:11
케바케지요...
저희집에는 와이프 자취때 쓰던 그릇도 아직 쓰고 있고 (20년됨...) 가전도 새로 샀던것들도 있고, 그냥 가져온것도 있고... 하지만 3~4년 쓸 생각이면 그냥 미래 생각하지 않고 내고 쓰고 싶은거 사는게 정답 같습니다.
21/07/05 18:42
많은 분들 의견 대단히 감사합니다!
TV랑 스타일러는 좋은거 사고 나머지는 결혼할 때 안 쓸 수 있다고 생각하려고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21/07/05 20:53
사람마다 다 달라서.. 에지간하면 좋은 건 결혼하실 때 가세요
그리고 요즘은 가전도 은근 유행 바뀌는 주기가 짧아서 그 때 되면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21/07/05 22:38
제가 쓰던 세탁기 들고 왔다가 두고두고 구박 당함.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한다고... 다행히(?) 빨리 고장나서 얼른 새걸로 바꿨습니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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