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07 14:49
두번이아니라 한번이라도 유급이라는 공지만 있었으면 고민 안했는데 무급의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ㅠ
가능성 있는 케이스가 30대직원 얀센 자발적으로 월차써서 맞고나면 나중에 유급휴가 나온다고 공지뜨고 소급 안되면 먼저 맞는사람만 기분나쁞상황이라서요
21/06/07 14:50
얀센도 당일 잔여백신 접수가 아마 가능은 할거라서(당일 취소나 노쇼분에 대해서 어쨌든 배분은 해야하므로) 회사쪽에 거짓말했던걸 티내고싶지 않다면 2로 해도 말은 되긴할겁니다..
21/06/07 17:16
노쇼로 맞는게 가능하군요.. 근데 그걸로 급하게 보고하고 간다고하면 더 이상할꺼같아요.
걍 1번으로해서 화이자 맞을려고 안했다 했는데 주변에서 얀센 괜찮다고해서 걍 얀센 맞기로 했다 하시면 될듯..
21/06/07 17:54
회사 분위기가 괜찮아서 1~2일 놀림거리로 끝낼 분위기면 1번
괜히 저걸로 시비 걸릴거 같은 분위기면 2번으로 선택하고, 변명으론 병원 예비자명단 등록 해뒀더니 오늘 노쇼백신 나왔다고 전화왔다. 라고 하시면 되겠네요
21/06/07 18:24
2로 해도 가능하긴 합니다. 대기 걸어두시면 갑자기 병원에서 전화와서 1시간 내에 오셔야만 노쇼 접종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1/06/07 18:39
얀센 예약할 당시에 일단 예약을 하고봤는데 그 뒤로 취소쪽으로 계속 고민하던 중이었어서 바로 얘기 안했다.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그냥 얀센 맞기로 마음을 굳혀서 지금 얘기한다.
이런 식으로 둘러대시면 되지않을런지요
21/06/08 10:11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으려다 뽀록나면 일 더 커집니다.
2번이 바로 그 추가 거짓말인데 그냥 1번으로 하세요 약간 추가하자면 예약은 해놓았는데 취소할 생각으로 안했다고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냥 맞는게 나을 것 같아서 간다 이정도...?
|